군마현 관광부서 임시직 공무원 이토 마사히로(당시 23세)는 직장 동료들에게
자신이 파리에서 열린 길티기어 세계대회에서 우승했으며
우승자에게 택일로 주어지는 300만엔의 상금과 다음 대회 시드권 중
상금을 포기하고 시드권을 받았다고 말해 화제가 됨.
마침 옆에 있다가 이 얘기를 들은 마사히로 씨의 상사는 이것이 부서 홍보에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해
신1문사에 연락, 찾아온 언론이 마사히로 씨를 인터뷰한 후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림
근데 알고보니 개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를 본 길티기어 유저들이 '그런 대회가 있었나?' 하며 알아본 결과 지 상상 속에 열린 폰대회임 ㅋㅋㅋ
프랑스 뉴스에도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