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장풍도 걷어내며 

견제도 칼같고

귀신같이 접근해서 가드해체하고 줘패고

한대 맞으면 계단타고 화면밖으로 뛰쳐 나가버리고 

그거보고 반해서 한동안 전훈 연습했던 기억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