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다 이상 계급들도 이기려고 열심히 하는건데 계속 지면서 그냥 가지고 논다는 생각이 자꾸 듬.

 부계 하는 사람들 처음에는 왜 그딴짓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는데. 다이아 찍고 얼그마한테 쳐맞고 나니까
 이렇게 지면서 겨우 올라가봤자 윗계급에게 맞으면서 스트레스 받을 바엔 부계 파서 양학해야지 라는게 부계충의 심리구나 들었음.
 (그래도 점수 오르고 연승하는것 보다 지면서 실력 오르는게 더 좋아서 부계 안함.)

 라운지 하면 생각 많이 하고 잘하려고 죽창 참피처럼 붕쯔붕쯔 거리는데 랭매하면 저계급에게 테에에엥 마마! 하면서 죽창 찔림.
 
 그레도 격투게임이 좋은 내가 정신병자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