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 글쓴이가 가방끈 짧아서 워딩이 병신임]



아까 일하면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내가 20년도부터 생각해온 


도아6 뉴비대회 자체를 이번년도 한 4월 초 아니면 5월초 생각하고있었는데


현 상황을 보아하니 이대로 진행했다가는 아무것도 아닌 그저그런 


대회가 되버릴꺼같아서 생각을 조금 바꿧음


뉴비대회의 취지가 무엇인가 난 이부분을 좀 더 생각해보기로했음


뉴비들끼리만 참가하는 대회라면 정말 좋은 취지이고 격투게임하는 나롯서도


뉴비들이 그 게임에 적응하고 대회에서 좋은 성적도 거두면서 기분좋게 게임에 녹아드는거


정말 보기좋고 훈훈하다고생각함


그러나 이번에 터진 사건때문에 앞으로있을 뉴비 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정말로 뉴비가 맞는지 의심부터 하게되는 순간부터 보는 시야가 조금 아이러니하지않을까?


이 의구심이 뉴비가 열심히 노력해서 갈고닦은 실력이 '이놈 기만자아닌가?' '부계아닌가' 


이런 시선으로 바라봐지는건 내입장에선 좀 아니라고생각함


그래서 나의 이 땅콩보다 작은 뇌로 곰곰히 생각해봤음



'어째뜬 뉴비대회의 궁극적인 목표가 뉴비가 게임에 조금 더 쉽게 녹아들게하기 위함이라면


지금 현 상황에서 뉴비가 기만자 or 부계충 새끼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날수있는 방법'을


구상해봤는데


그래서 내놓은 결론은


나 또한 도아6를 좋아하고 불과 몇개월전엔 일탈도하면서 이래저래 정이쌓였는데


내가 이 게임을 좋아하게된 이유와 이게임을 주변에서 바라보는 시선


오로지 얼척없는 DLC놀이에다가 SFM본가다 이런 이미지가 영원히 떨어지진않을거야


그치만 나는 알려주고싶다 순수 격투게임으로 DOA6를 바라봐준다면 


그나마 가지고있던 선입견이 조금이나마 무너지지않을까?



그래서 내가 방송을 통해 혹시 있을지모르는, 정말 귀하디 귀한 DOA6뉴비들이있다면


나도 게임에대해 100퍼센트 아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알려주고싶어


DOA6가 어떤게임인지에대해서 


타이틀은 사생스쿨 초급반 으로 생각중인데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혹시나 신청할 뉴비들있으면 댓글달아줘 


나중에 정식으로 이걸 진행하게되면 다시한번 정리해서 글을 올릴거야


만약 진행하게되면 최우수상에게 DOA6본편 참가자전원에게 원하는 캐릭터 1개 + 의상1벌


등을 제공할 의향이있으니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