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회장이 슈퍼리그에 이야기하면서

축구는 시간이 갈수록 뒤쳐지고 있다.
요즘 세대들은 90분에 경기를 볼 정도로
긴 시간을 투자를 하지않는다.
그럼에도 갈수록 커지는 자금력에
클럽들이 힘들어하고 코로나 이후에
많은 클럽들이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슈퍼클럽 같은 큰 자본으로 이를 해소하고
좋은 경기를 보여줄수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향후 몇년안에
몇개의 큰 클럽이 무너질수가 있다.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신기한게
스페인 현지에도 젋은 세대들에게
축구는 낡은 볼거리 취급 받는다고 함
미디어의 다양화로 스포츠에 관심이 줄고
e스포츠 시장도 갈수록 커지면서
기존 스포츠 시장쪽은 뭔가 개혁이 없다면
갈수록 관심도가 떨어질거라고 함

당장 나만해도 월드컵을 빼고
올림픽이나 축구A매치는 안보고 있음
그만큼 갈수록 볼거리는 많아지는데
유럽에 축구나 미국에 야구는
낡은방식 그대로 유지하면서
서서히 작아진다는 느낌이 들기는 함
특히 축구는 뭔가 룰자체에 대해서
개혁이 없으면 갈수록 힘들어 질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