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라고 몹들은 꾸역꾸역 넣어놔서 


어디 좀 가려면 2웨이브 3웨이브로 몹 열마리 스무마리씩 나오는데


패링 안되는 빨간공격 떡칠한 놈들 많아서 열받고


특수기에 무적판정들은 나중에 얻을수는 있는건지 왜 또 다 빼놔서 


무적기로 씹거나 패링연계기로 조지려해도 본편과 달리 몹들 발악에 씹혀서 쳐맞고 있고


그 결과로 겁나 도망다니면서 한마리씩 조져야되고 


퀘스트 가이드는 왜 본편보다 부실하게 해서 다음에 뭐 어떻게해야하는지 몰라서 


온 맵을 싸돌아다니게 하는지 이해안되고


노잼까진 아닌데 레벨디자인하고 편의성이 좀 이해가 안되게 만들어놨네


유숨 dlc라기보다 걍 독립적인 쿼터뷰 인디게임 하나 하는 거 같음..


레벨디자인 좀 불만이라 난이도 보통으로 내렸는데 어려움 난이도 보다 약간 낫긴한데 


전투 문제점들이 크게 다르진 않네


특수기나 패링 무적판정만 본편만큼 길었어도 전투 지금보다 나름 


잼나게 할수도 있었을것 같은데 맵 크기나 컨셉은 나쁘지않다보는데 완성도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