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와타리 씨 밑에서 길티기어 젝스를 만들던게 25년전이라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만들기 시작하고 1년차일때 어쩐지(일 때문에) 정월초에 회사에 갔더니 이시와타리 씨가 바닥에서 잤던 탓인지 감기에 걸려서
선잠용으로 회사에서 빌렸던 다다미 넉장 반의 낡은 아파트까지 이시와타리 씨를 옮겨다가 2일 동안 간병했던건 추억입니다
제가 만든 죽은 맛있었을까요?
아직 말하지 못한 에피소드는 엄청 많지만, 이시와타리 씨, 스탭, 관계자 여러분 길기기어 스트라이브 발매 축하드립니다
- 모리 토시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