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작 출연시킬거였으면 전작부터 꾸준히 빌드업을 해놨어야하는데

그냥 지나가는 식으로 대충 언급만해서 막상 등장하니 누구여? 하는 반응이 속출함


나도 전작 스토리 다 봤지만 해피 케이아스는 진짜 기억도 안나더라

거기다 발렌타인 자매는 아리엘스가 만든거지만 케이아스는 다짜고짜 들켰네?

하면서 나오니까 아리엘스가 모르고 있었던거 같은데 막상 스토리 중간에 회상?에선

아는 사이인것처럼 에전부터 방치를 한건지 헷갈림


거기다 반전이랍시고 나온게 아스카 스승이라는거...

아니 갑자기 행방불명된 사람이 다짜고짜 성황 몸통에서 나온다음 이노의 절반이라고

선언해버리니 너무 뜬끔없잖아...어떻게든 해석은 해보고 싶어도 깔아놓은 설정이 빈약해서

납득하기가 어려워진게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