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유저들이 솔의 100% 드래곤 인스톨을 본 적은 없고 당연히 솔이 각성한 적도 없음 떡밥들 보니 아스카랑 레이븐은 드래곤 인스톨의 최종 형태를 이미 알고 있으며 솔의 내면의 터닝 포인트가 찾아올 때마다 형태가 변한다고 함.
그래서 갠적으론 솔이 이번엔 100% 씨앗을 각성시켜서 이노를 같은 신으로서 이기고(이노와의 대화 중에 너는 불멸의 존재... 그런 게(아웃레이지) 없이도 충분했을 건데(기어 상태면 각성한 이노도 충분히 이긴단 의미같음) 라는 부분이 있음) 나서 인간으로 돌아가는 건 전작에서 잭오한테 오라토리오 성인 쏜 것처럼 아웃레이지를 솔 자신에게 쏴서 돌아간다는 방식이었으면 더 좋지 않았으려나 싶음.
아웃레이지 발사할 인물은 드래곤인스톨 켠 카이 정도면 죽지 않고 발사 가능했을 것 같고 겸사겸사 카이의 기어세포도 같이 사라진다? 같은 설정으로 진행됐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느낌
지금 스토리도 좋긴 한데 결국 솔의 드래곤 인스톨은 맥거핀으로 남는다는 게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