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작은대회 입상할 수준도 안되는데 성장에 목매고 그러진 않음 적당히 이기고 지고 연습했던거 써먹고 이런게 재밌지..

개좆파 할때는 점수에 꽤 많이 휘둘렸는데 지나고보니 다이아 이후부터는 별로 게임이 재밌지 않았음
상대 고계급 잡히면 잘하는 사람이랑 한다는 느낌보다는 점수가 또 떨어지네 이런 느낌이라 정말 별로엿음

그런면에서 액코는 승률 30%따리였지만 점수가 없엇기에 재밌었다
투극이나 에보 출전햇던 고인물들 손도 못대지만 도전하는 느낌이라 같이 겜하는것 자체가 재밌었고
결국 세기말에는 어느정도 기스정도는 내는 수준이 되긴 햇지만 그만 뉴길티가 나와버렷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