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티기어1부터 이미 조직이 개판나고 시작했기 때문에 둘이 정확히 무슨관계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길티기어 드라마CD Knight of Knives를 들어보면 어새신 조직이 멀쩡했을때와 둘의 관계에 대해서 알수있다  

일종의 외전작인데 XRD에서도 언급이 나오고 캐릭터나 설정도 남아있는 정사 스토리임 


이걸 들으면 알겠지만 처음부터 삐끄덕 거리는 침대에서 키스하고 난리가 났음

베놈이 대놓고 밤놀이 작작하라고도 말한다  

스트라이브 프로필에 나와있듯이 원래는 연인관계였음 평소처럼 의뢰로 암살을 하러 갔는데 

밀리아는 불사신 여자 친구 얻고 조직에서 나간 초대 어새신 조직 수장 슬레이어 + 마이닝 (종전 관리국 설립자이자 현 고위간부)때문에 잡혀서 감금당하는 처지가 되고 

이것 때문에 자토는 잡힌 어새신은 자결해야 한다는 규칙이 있지만 무시하고 2살짜리 왕을 죽이는 의뢰와 밀리아의 신변을 맞바꾸게 되는데 

자토가 아기를 죽이지 않고 몰래 조직에서 키우겠다고는 했지만 자기처럼 아기가 자랄까 봐 밀리아는 자토를 배신하고 찌르고 도망가는데 

여차저차 해서 자토는 안 죽었고 밀리아를 한번 용서해주고 아기는 밀리아가 입양될만한 곳을 찾다가 우연히 만난 죠니가 데려간다라는 스토리임 

그런데 왜 길티기어 1에서 자토가 밀리아한테 화나 있냐면 한번 용서해줬는데 또 배신해서 그럼 


지금은 거의 다시 재결합했지만 예전에는 이런 관계였음 스토리에 관심있는 사람은 한번쯤 들어보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