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영어 등 원어로 볼 때는 예전부터 대강 어떤 느낌인지 알고 쓰는거라 넘어가는 것들인데


국내 용어로 옮기거나 아니면 남들에게 설명해줄 때 언어화가 바로 안 되는 것들이 많은 느낌이야


격찌 만화들 번역할 때도 이 부분이 신경쓰였는데 어차피 여기 격찌들만 볼거라 대충 넘긴 것도 많았지만 그랬는데도 여전히 아쉬운 게 많더라


특히 게이밍 아가씨 저번 에피소드에서 하메 번역 대충 퉁치고 넘어간 게 아쉬웠는데 지금도 뭐라고 하는게 나앗을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