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보자 시리즈)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밀리아 레이지의 스토리에 대해서 알아보자
스트라이브에는 못 나오고 빵집에서 로보카이랑 빵 굽고있는 베놈
상사인 자토를 짝사랑하는 자토 바라기인 베놈에 대해서 알아보자
베놈은 성전으로 인한 고아 출신으로 사실 슬레이어 빼면 어새신들 다 고아이긴한데
여튼 밀리아는 자토가 직접 데려간 케이스고 베놈은 어새신 조직에서 거둬진 케이스임
그러나 조직은 베놈이 쓸모없다 라고 판단해서 처분하려 했지만
새로 리더가 된 자토가 베놈의 재능을 발견하여 처분이 철회되고
처음으로 존재가치를 인정받게 된 베놈은 자토에게 충성을 다하게 된다
베놈이 자토와 집단을 위해 밀리아를 배척하라는 충언을 외쳤으나 자토는 사랑에 눈이 멀어서 무시했고
결국 밀리아의 배신으로 자토는 체포되었고 그래도 연락은 할 수 있는데
어느 날부터 연락이 두절되고 자토가 죽거나 버리고 도망쳤다는 소문이 돌지만
그럴 리 없다고 생각하고 홀로 자토를 찾아 떠나게 된다
if 엔딩으로 자토의 몸을 지배하려는 에디를 속임수로 자신의 몸으로 옮겨서 자토를 구하고 에디가 날뛸걸 우려해 떠나는 엔딩이라던가
식물인간이 된 자토를 간호하는 엔딩이 있지만 역시 정사는 아니다
밀리아를 죽이고 자토옆에 묻는 if 엔딩
물론 밀리아가 자토를 죽이고 묻는 엔딩은 2개나 있기 때문에...
똑같은 놈들이다
에디가 자토의 몸을 완전히 빼앗자 자토의 뒤를 이어 어새신 조직의 리더가 되지만
내부의 권력다툼 때문에 조직은 점점 붕괴하는 중에 조직의 창시자 슬레이어가 조직을 헤체 하려고 해서 상황은 별로 좋지 않았고
xrd에서 베놈은 원로원이 의뢰를 하면 보수로 자토를 되살려주겠다고 하자
반신반의하면서도 받아들이고 밀리아한테 처맞고 안 깝치겠다고 약속한
데면데면한 상태에서 밀리아랑 같이 이리저리 해서 자토와 조우하고
베드맨의 습격을 받지만 자토가 구해준다
이후 베드맨을 상대하기 위해 수장의 자리를 밀리아한테 물려주고
기계인 로보카이를 데려와 베드맨과 동귀어진하였다 라고 알려져 있으나
죽지 않았고 로보카이의 수리를 위해서 돈을 버려고 길거리 생활을 하게되고
자토가 베놈을 시험하고 베놈이 각오를 굳힌 것을 알게 되자 선물로 빵집을 줘서
잘 살고 있다
참고로 소중한 물건을 훔치는 죠니의 트레져 헌트에서 베놈한테 나오는 물건은
이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