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스케어보단 분위기로 공포감을 주는데
롤러코스터타는거로 비유하면 쭉 올라가다가 하강전에 사이비 무당 만난곳에서 안전벨트 풀어버리고
두번째 하강전에 바얀 목 댕겅하고 안전바 올라가버림
세번째 하강인 님의 죽음부터 코스이탈해서 좆될거같은 느낌 존나주는데
분명 좆되야되는데
좆되는게 너무 정석적이라서 오히려 김빠졌음
특히 후반부는 좜비파티라 루즈함
그래도 해석할 여지도 많고
곡성처럼 다른해석이 들어올 여지가 많음
후반부 전까진 100점
후반부 50점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