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도 결코 나쁜 기술이 아니지만 확실하게 적 구석으로 몬 것이 아닐 경우엔 

열심히 달려서 원s 뻗어도 상대 백대시에 헛치고 난리난다.


그래서 주로 써야하는건 684. 

624만큼 p에서 이어질 정도로 빠르고 후상황도 근접으로 줘서 필드 지속 압박이 가능.

여러 팁으로 2p로 인한 프레임트랩도 여기서 섞으면 바로 각 나오는거고, 적어도 날려서 턴 내주고 다시 중립상황 오진 않음.

적 자꾸 날려서 벽에서 승부 보겠다 하면 624하고 후상황 알아서 대처하고, 좀 더 편해보겠다 하면 684 잘 써봐.

참 기상시 왜 다들 5k를 잘 안쓰는지 모르겠어 이거도 되게 좋아

잡기 끝거리 밖에서 한번 밟고 다시 684 턴 잡거나 자주 밟았다면 그 거리에서 밟는척 바로 대시 잡기도 걸리고

엉뚱한 타이밍에 야금야금 먹기 좋은 패턴이 됨


그리고 684로 띄운 뒤엔 기본기로 셋업하는거 말고 영상처럼 선더버드 슬라보캔으로 억지로 가둬둘 수 있으니 

'킬 각이 보이는데 상대는 구석이 아니고 아 씹 로캔 깜빡했당' 할 때 섞어서 가드시 더스트나 다른 패턴을, 히트시엔 살짝 패고 죽이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