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를 상대로 한 일처리이니까 기준을 잡고 그거 넘으면 밴

이런식으로 처리한거 같은데

애초에 게임 설계자체가 문제자체를 가지고 있는 문제라서 선의의 피해자도 생기는 문제같다고 생각함


비슷한게 게임 아니더라도 공공기관 일처리 보다보면 기준잡고 하더라도 선의의 피해자 생겨서 뉴스 나오고 그러는데 그런게 애초에 일 그자체가 설계가 완벽한게 아니다보니 이런게 생기기 마련이고


그런데 또 번복은 안하잖음 공공기관들 하는거보면 대다수 상대로 하는 일처리 성격이라 그런거같은데

그거 인정하면 그 기준이 잘못됬다는거 인정하고 다시 재처리 하는게 또 쉽지않으니 또 내부인원 설득해야하고 답없지 새기준 설정한다 해도 결국 또 선의의 피해자는 또 나올텐데 


사실 근본적 원인인 게임 시스템자체를 변경해야하는데 그에 따른 비용이 너무 들테고 그건 경영진이 허락 안해줄텐데

공공기관들도 정책같은거보면 문제있더라도 다시 번복하고 제로부터 다시하려는 잘 안하니까 비슷한거 같기도 함


결국 이럴거면 그냥 한계인정하고 방치하는게 답이 아니였을까 싶기도 하고 어려운 문제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