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는 이번주 초에 했는데 리뷰 미루다가 오늘 올림

판매하신분이 원래는 직거래 원하셨는데 내가 택배거래 부탁해서 구매함.

박스 자체도 가지고 계셔서 좋더라.



원래는 에어캡이랑 레버등이 다 있었는데 내가 받고 정리도 할떄 보관 따로함.

살떄 산와레버 하나랑 비밀레버 하나 받음





받고 나서 원래는 기존에 준 비밀레버 달아놓을려 했는데 왜인지 좌우 인식이 안됨.

그렇다고 비밀레버 문제는 아닌데 아마 이지모드킷에 뭐가 문제가 아닌가 싶음.

세이미츠, 산와는 다 인식 잘되서 세이미츠 8각에 삼덕사 우드몽둥이 달아놓음.

버튼은 판매자분이 산와 버튼 (다른색) 으로 다 바꿔놓으심.





프라마옴 뷰릭스는  ps3/xbox360버전 부터 출시 되었는데 이건ps4버전임.

그래서 터치 패드가 있음



얘는 원터치 비스무리 하게 오픈되는 방식인데. 연결 케이블 수납함을 열면 저렇게 3개의 나사가 있고 그거 풀면 오픈됨.

난 이방식이 꽤 괜찮다고 생각함.





상판 오픈을 한 모습.

이지모드로 교체된 브룩 유니, 기존 상판, 먼지 닦는것(?), 버튼 마개 두개가 있다.

(사진상에는 버튼 마개가 없음)





세이미츠 8각 레버와 버튼들이 연결된 케이블의 모습



브룩 유니버설 이지모드킷이 장착된 모습.





뷰릭스의 원래 순정기판.

얘는 다이아와 레드모델에 비해 인풋렉이 확연히 존재해서 기판을 교체하는 것을 추천함.





기판 교체 한 김에 케이블을 깔끔히 정리 해놓으셨음.



밑판 전체가 이런 에바폼이 붙혀져 있는데. 이게 시중에 파는 일반 에바폼 보다 매우 좋아보임.




상판은 전체가 철이고 이외에는 플라스틱으로 보인다.



판매자분이 손목에 닿는 부분은 랩핑 처리를 해놓으셨는데 매우 깔끔하게 해놓으셔서 좋았음.



상판의 모습. 

호리 하야부사 v가 이모델의 보급판이다.




기본적인 펑션키의 모습



이뻐서 찍어본 로고 사진.



뷰릭스, 파이팅엣지, 옵시디언 크기 비교사지


스틱을 여러가지 수집 하면서 내가 최종적으로 구입하고 싶었던 모델 중 하나였음. 다이아 모델을 구하고 싶지만 애초에 이게 국내에 매물이 그다지

잘 나오지도 않고 가끔 일옥에 뜨는데 싸게 낙찰해도 만오천엔에 낙찰에 배송이랑 수수료하면 좀 비싸긴함. 더군다나 쓸려면 기판도 교체해야하니

값이 만만치 않음. 내가 알기로 프리미엄 뷰릭스 모델 출시가가 3만엔으로 알음.

구매 가격은 판매자 분이 저렴히 주셔서 딱히 적지는 않겠음

아마 실기로는 거의 사용 안하고 소장용으로 둘듯 함. 

이제 어느정도의 스틱은 거의 다 소유해봤던 거 같은데 기존 보유한거 몇몇개 처분하는중임.

이제 빅트릭스만 좀 만져보면 스틱 모을게 없을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