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인디게임처럼 완성된 유저번역본 가지고 협의해서 정식으로 넣는 그런 간단한 게 아니고 


일본스타일대로 아주 고지식하게 일본 본사에서 한글화 프로젝트 만들어서 


디렉터 번역가 개발자 테스터 작가 몇달일당 계산해서 자기네가 퀄 검수하면서 진행하는거면 가능할듯


개발시에 다국어화 아예 생각안하고 만들었으면 손이 더 갈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