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얼굴이 간지럽길래 손으로 얼굴 만지는데

뭐가 툭 집히더니

나도 깜놀해가지고 그대로 던지면서 악 씨바 뭐야

벌떡 일어나서 불켜고 보니까

엄지손가락만한 바퀴였네 씨발

벽에 붙어있다가 푸드덕 날아서 방 구석진곳으로 가더만 그 이후로 바사삭 거리는소리만나고

자취를 감췄다 애미씹

자다깬것도 좃같은데 시발...담배한대 피고왔는데도 진정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