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레버 샤프트와 몸체를 결합할 때 

중간에 들어가는 저 부품이 있다

저 부품 앞면의 홈은 샤프트의 톱니와 결합하고



부품 뒷면의 톱니는 레버 몸체의 홈과 결합한다


환타레버고 삼덕사고 국내 레버도 샤프트와 손잡이가 손 안에서 돌아가고 (심하진 않지만 의식하면 불편한 정도) 

산와나 세이미츠 레버는 이 정도가 심해서 214 치면 손 안에서 손잡이가 때굴때굴 굴러가고 심하면 나처럼 승룡치다 레버봉이 빠져버리기도 한다.

손잡이 굴러가지 말라고 와인그립이 탄생할 정도니

사실 뇌피셜임


근데 노비레버는 이게 전혀 없어서 너무 편했다.

세이미츠 40주년 레버도 이게 있다는 말이 있던데 몰?루

국내고 해외고 이런거 의식한 제품 많지 않던데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