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는 구입 순


1. 권바 Q1

처음에 교회 플스에 쓰려고 던져놓은 첫 스틱인 권바Q1

좀 쓰다가 헬프미DX레버로 바꿔서 쓰고

이후에 케이스가 따로 생겨서 스틱은 원래 스틱으로 복귀

후술할 마지막 스틱이 안될 경우 예비로 가져다 놓음



2. 메이크스틱 히트박스 B타입

첫 IST몰 스틱

도저히 힛박배열에 익숙하지 않을듯 싶어서 B타입 좌우반전으로 사용

첫 기판은 타키온이었는데 이후 파이팅보드>>유니버설로 교체함

이때 스킨 고민도 많이 했는데 심플이즈베스트라고 그냥 피아노 건반으로 했음

개인적으로는 이게 쓰기 제일 편하다고 생각함

원래 키보드 유저여서 그른가...


 

3. 슬림 히트박스

얇은 힛박을 써보자 싶어서 구입한 제품

좌우반전이라는 무리한 부탁 때문인지 제작자 분이 계시는 일본으로 한번 더 갔다와서 안정화 된 제품

개인적으로는 써보니 편하고 좋았음

위에 메이크힛박 무거우면 이거 쓰곤함



4. 메이크스틱 패치워크(?)

브룩 유니버셜 기판 보고 사서 단자 2개가 떨어져 나갔고 레버는 없었으며 스크래치가 있었고 스킨은 없었음

일단 단자는 결합부만 같은거로 구해서 전선에 물렸고

브룩 유니는 떼서 메이크힛박에 쓰고 전에 샀던 파이팅 보드를 결합

전면 24파이 버튼이 고장나서 같은 버튼과 IST 고무다리랑 나사 몇개랑 주문

레버는 권바에 쓰던 헬프미DX에 장착, 색깔이 저런거는 무릎 레버 느낌 내고 싶어서...

그리고 현재 교회 친구들이 주력으로 쓸 레버로 배치해 놓았음

이거 하면서 스틱 수리 스킬이 좀 더 상승한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