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으로 정해지는 자존심이 아니라 

어떻게든 이겼고, 힘들게 유지한 승률만 중요한 거임? 

너무 속물적인 거 아님? 나, 뉴 멜티 C랭인데 S코우마 상대로 1이라 따니까 상대방 그냥 랜뽑하던데 


..... 재대결받아줄 정도로 여유롭지만, 1라 져서 분한 건가? 상대가 노력하면 나를 이길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다는 점이 화가 나나?

S랑이면 최상위권 아닌가? 


상대방이 그냥 튕긴 거라고 애써 납득하기엔, 너무 화나는데? 힘들게 1이라 땄지만, 노력해서 이길 기회조차 애써 조져버리는 건 좀 그런데?


내가 할 수 없고 쟤가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아는 게 명확하게 보이는 적응 중간 단계라고 생각함 

콤보도 노력하면 잘할 수 있을 것 같고,... 대체 랭이 뭐라고 자존심을 챙김 . 일부 고랭크 유저들은 과시 욕구에 쩔어있나?

그냥 병신 하나 만난걸로 합리화하면 되는건가? 일반 유저 분포에 속하지 않을 비매너 유저 하나 만난것 뿐인가?


동접자 최소 1만부터 찍는 온라인 게임이 아니라, 보통 참관인 1도 없을 랭크 매치인데 


이런 유저들 너무 인심이 없다. 비인간적인 소인배 감성만 낙서처럼 남아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