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게 늦긴 했는데. 오랜만에 열린 오프라인 대회에서 우승 했음.

얼마만에 오프대회인지. 오랜만에 신경성 장염도 걸려보고

디스코드로만 승자보고 하니 어디다 보고해야 할 지 모르는 사람들 속에 끼기도 하고

차례 대기 하면서 프리게임 하다가 호출 받고 방송경기 석에 참석하고

꽤 오랫동안 잊고있었던 오프 대회 감각을 살릴 수 있는 좋은 날이었던 것 같음.


아 그리고 마지막에 선수들끼리 모여서 마리오 파티도 함.

개꿀잼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