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허접한 수준의 장군인지라 잔뜩 긴장한 채로 대전에 임해서 '도대체 장군이 뭐가 적폐라는거야' 라고 생각하지만

복기를 위해 리플레이를 보면서 비로소 실감하게 됨


우리얍 툭 팍~ 우리얍 우리얍 블라스트~ 우리얍~

다이토제노 리플레이에서 배운 아몰랑 데빌리버스 난사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뻔뻔하게 끝거리 앉중발 > 약니프를 상대가 가드하건 말건 연속으로 지르는 나 자신을 보고 

내가 적폐코인에 제대로 탑승했다는 사실을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