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번역하는 사람이 없었네



그런 이유로 P4U 진영 번역이다



다만 토일 지방에 갈 일이 있어서

전부는 다 못하고 13명 중 7명만

번역했다 



일요일에 돌아와서도 번역한 사람이 

없으면 나머지 이어서 한다  




P4U

 

나루카미 유우

P4U의 주인공이다. 흔히 말하는 스탠다드 캐릭으로서, 탄 공격인 “지오”, 지상 하단돌진의 “전광석화”, 공중돌진(중단)의 JC가 있고 통상기의 리치도 나름 쓰기 편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최대 장점은 페르소나를 이용한 굳히기이다. 페르소나 공격은 리젝트 당해도 나루카미가 밀려날 뿐、페르소나는 그 자리에 남아서 공격을 해주기 때문에 、리젝트를 반(半)무효화한 체 굳히기를 지속해주는 게 가능하다. 크로스 게이지가 없는 등 불리한 시간대에 굳히기를 지속하며 버틸 수 있는 것은 분명한 강점이다. 

 

단점으로는, 나루카미라서 가능한 행동이 적다는 것이다. (뭔 rthfl야?) 이 게임은 대부분의 캐릭이 개성적이라서 특정 부분에서는 나루카미보다 우월한 기술을 가진 캐릭이 많이 있다. 어지간한 것은 다 할 수 있는 만능 캐릭이라는 이점을 어디까지 살릴 수 있는지가 플레이어의 스킬이라 할 수 있다.

 

어쨌든 움직이기 쉬운 캐릭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하나무라 요스케

공중을 활보하는 스피드 캐릭이 하나무라 요스케이다. "공중 문설트"을 통해 공중에서 좌우 이동・"순천비상베기"를 통한 급습・갑자기 지상에 출현하는 하단기 JC 등의 풍부한 공중기로 난투에서 상대를 농락할 수 있다. "문설트>초승달 베기"는 화면구석에서도 역가드 판정의 중단기로 정역이지를 추가적으로 2회 지속이 가능하기에、일련의 흐름을 막는 것은 쉽지 않다.

 

생각보다 통상기 판정도 우수해서 2B、JA、4P 등은 매우 활용도가 높기에 갑자기 (트리키한 움직임으로 교란하다가) 정석적으로 대공을 쳐내는 것도 상대를 껄끄럽게 만든다.

 

단점으로는 공대공에서 강력한 기술을 가진 상대에게는 공중기동이 통용되기 힘들다는 점이다. 지상의 상대가 대공치기 힘든 움직임을 지속하는 것이 장점이 캐릭이라서, 공중에서의 난전이 벌어지면 이를 커버할 실력이 요구된다. 

 

방방충이 되어 상대를 교란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사토나카 치에

치에는 "차지"를 통한 대화력이 매력적인 인파이터 캐릭이다. "차지"는 자기강화계 특수 초필살기로서, 콤보에 끼워넣어서 낼 수 있는 대미지가 최대 4배(!) 、초필 보장도 상승해서 、보장 대미지 만으로 상대 체력의 4할 이상(!)을 빼앗는 게 가능하다. 실전에서 즉사콤보를 성공시키는 게 일상다반사라서, 다른 캐릭이라면 화력이 부족할만한 상황에서도 치에라면 상대를 쓰러트리는 경우가 많다. 

 

공격기도 근접전에서 사용하기 쉬운 것들로 갖춰져 있다. 치에만의 강점이라면 저자세 기술인 2A나、페르소나가 거의 독립적으로 상대를 굳힐 수 있는 JC、암전사냥으로 부술 수 없는 메테오 초필 "아그네야스토라" 등이 있어서、차지 콤보 없이도 이길 수 있다.

 


※ 아그네야스토라를 부술 수 없다? 




과연 그럴까? 




약점이라면 차지를 콤보에 끼워넣기 위한 판단의 어려움을 들 수 있다. 차지 콤보는 그 특성을 고려할 때, 기본적으로 어시스트를 끼워넣어서 콤보를 이행할 필요가 있어서, 우선 자신의 태그의 레시피를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할 필요가 있다. 더 나아가서 상급레벨이 될수록 자신의 게이지・상대의 체력・상대의 버스트 상황에 따라 레시피를 바꿔나갈 필요가 있어서,이에 대한 경험치가 모든 것을 좌우할 것이다. 차지콤보는 강력한만큼 이를 실패했을 시의 댓가는 상당할 것이기에, 트레이닝이 매우 중요하다. 

 

오버킬 콤보에 로망을 느끼는 사람에게 추천할만한 캐릭이다. 

 

 

아마기 유키코 

유키코는 주로 중~원거리에서 싸우는 슈팅계 캐릭으로서、자신이나 아군의 체력을 회복하는 "디아"、역으로 체력을 소모해서 불꽃기술의 대미지를 올려주는 "화염 부스트"등의 독자적인 요소가 많이 있다. 부채를 던져서 공격하는 B계열 기술은、그 자체만으로도 상대를 완전봉쇄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근접 캐릭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줄 수는 있다. 고속으로 전진하는 다단계 하단 탄 공격 "마하라기온"이나、리젝트 당해도 거리를 벌릴 수 없는 A연계 등으로 쉽게 방어하기 힘든 굳히기를 이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유키코의 최대 매력은 화염부스트 레벨을 올렸을 시의 초필 화력으로, 최대 레벨 9까지 올린 "마하라기다인"을 명중시킨다면 대역전을 노릴 수 있다. 

 

단점은 낮은 체력과 스스로 체력을 소모하는 기술 등의 체력의 빈약함을 들 수 있다. 화염부스트 레벨은 화력부족을 보강하기 위해 올리지 않을 수 없고, 그 과정에서 한번의 실수로 사경을 헤맬 수 있다. 올려놓은 화염부스트레벨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초필 지르기를 보여줄 필요도 있기에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떨어지는 캐릭이다. 

 

색다른 슈팅 캐릭을 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할만한 캐릭이다.

 

 

타츠미 칸지

나름 기동력이 있는 잡기 캐릭이 칸지이다. 다른 잡기캐릭 2인(테이거, 왈렌슈타인)과 다르게 느리지만 대시도 있고, “EX 버스터어택”으로 상대를 포착하여 위에서 덮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접근 수단이 두 명에 비해 풍부하다 할 수 있다. 

 

BBTAG의 시스템을 활용한 ”버텨봐라!(공잡)”체인지는、로우 리스크로 공중이나 지상에 서있는 상태의 상대를 잡아내는 것이 가능하기에 가드 부수기 압박도 강한 편이다. 노 게이지 커잡인 "꼬치 꿰기다!"는 화면구석에서 추격가능、초필커잡인"타버려라아아!"는 화면구석까지 상대를 운반하기에 추격가능하기에、커잡 리턴이 높게 설정된 것이 특징이다. 무적기인 "짜증나게!(AD)"도 매우 우수해서、사겹 같이 상대의 강력한 연계에 저항하기 쉽게 되어 있다. 

 

단점이라면 역시나 난투가 버겁다는 점이다. 아무리 접근 수단이 있다고는 하지만 기동력 자체는 낮기 때문에, 아웃레인지에서 공격당할 시에는 이쪽 패턴으로 끌어들이기까지 고전하게 된다. 체력도 다른 잡기캐릭에 비해서는 낮기 때문에, 피탄을 각오하고 무뇌돌격하는 작전도 구사하기 어렵다. 

 

잡기 캐릭은 쓰고 싶지만 덩치캐는 좀.... 이라는 사람에게 추천할만한 캐릭이다. 

 

 

쿠마

필살기 "뭐가 나올까곰?"으로 던지는 아이템을 사용하여 변칙적으로 싸우는 것이 쿠마이다. 이 아이템은 길티키어 파우스트와 달리 나오는 순번이 고정이기에 자신이 던지는 아이템을 파악해서 콤보를 넣거나 난투를 이어가는 게 가능하다. 최후의 13번째 아이템, "아마기 여관의 목욕바가지"는 쿠마가 대미지를 입어도 발생이 취소되지 않고 바가지가 무수히 떨어지는 흉악한 물건으로、대전상대도 대책을 강제당한다.

 

아이템 이외에도 강력한 기술을 구비하고 있으며、대표적인 것이 어시스트5P이다. 모든 어시스트 공격 중 최속으로 발동하며, 상대가 가드해도 관통해서 샌드위치 상태로 이행할 수 있기 때문에 난투에서 쓰기 편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최강 어시스트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공대공에서 쓰기 편한 JA나, 발생이 빠른 돌진기 “베어스크류” 등의 쓰기 편한 기술들이 많이 있다. 

 

단점으로는 각종 아이템들을 이용한 콤보나 난투를 염두에 두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다는 점이다. 13종류의 아이템 각각에 대응하는 콤보를 외울 필요가 있어서 나름 고생스럽다. (사실은 전부 외울 필요는 없지만 콤보 시동시 복수의 콤보를 외울 필요가 있다.)

 

특이한 캐릭을 써서, “모르면 죽어야지”를 하겠다는 사람에게 추천할만한 캐릭이다.

 

 

 

시로가네 나오토

초필살기로 상대를 즉사시킬 수 있는 트리키 캐릭이 나오토다. 최대 특징은 초필살기"하마온"과 "무드온"으로、이 기술은 운명 카운터라는 마크가 붙은 상대에게 맞추면 즉사시켜버릴 수 있다. 운명 카운터는 "대S사안용 특수소총・을형"이라는 초필살기로 부여할 수 있는데、2회의 초필의 합계 4게이지로 즉사가 발생한다. BBTAG에서는 즉사시켜도 승리가 아니라 상대 캐릭 하나를 없앨 뿐이지만、이 게임에서 혼자 남게 되면 상당히 괴롭기 때문에, 마크가 붙은 캐릭을 맵에 꺼내기 힘들어진다. 

 

난투 면에서는、함정을 설치하는 "감압기폭형 메기도"나 탄 공격인 "저격"으로 상대하는 아웃레인지가 강점인 캐릭이다. 대공인 2B나 어시스트 6P도 매우 우수해서, 인파이트식 난전 이외에는 비교적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단점으로는, 공격 지속성이 낮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마크를 붙이기 위해 "대S사안용 특수소총・을형" 뒤에는 거리가 벌어져서 기본적으로 기상공방을 할 수 없기에, 다시 한번 난투를 할 필요가 있다. 그 난투에서 밀리거나, 기껏 붙인 마크를 이용하지 못하고 나오토가 쓰러져 버리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 난점이다. 상황에 따라서는 마크를 붙이지 않고 기상공방을 우선하는 등의 플랜을 세울 필요가 있다.

 

즉사기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에게 추천할만한 캐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