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콘에서 시킨 산와커스텀...


Dhl이라 배송료가 파츠값과 맘먹었지만 빠르게 와서 좋았다(하지만 난 그 사이에 제주도를 가서 의미가 없었고....)


아케콘 스티커도 마음에 들고 노비레버에 있던 블렛 스티커보다 깔끔하고 마음에 들었다 힛박에 붙여줄지도?





장착을 위해 빠른 분해


가이드 탈착 후 스위치 떼고 e링 떼고....



가이드 부분도 탈부착으로 커스컴이 가능한데


처음 달려있는건 왼쪽 투명한 기본이다


산와 기본 4각이랑 동일


오른쪽이 장착해줄 커스텀파츠 중 하나인데


잘 보면 기본 4각에 한쪽 양방향이 살짝 파져있다


8각까진 아니여도 살짝 잡아주는듯


4방향 파진 놈도 존재함




다시 열심히 조립 또 조립....매우 귀찮다


조립해서 돌려보고 다시 다른 파츠 껴보고 하는 과정이 매우 귀찮았다...





기본으로 달려있던 놈과 커스텀 파츠들 대충 비교


껴버린건 촬영 못했음


후에 다른거 끼느라 빨간 헤드랑 파란색 스프링으로 바꿈




본인은 노비레버를 8각 입문으로 쓰다가 결국 개같이 손절하고 산와 커스컴에 눈을 돌렸다


산와레버 무난하게 잘 썼지만 노비를 쓰다가 오는 바람에 탄성이 싹 사라지니 너무 허전했던게 이유


일단 끼고나서 많은 사용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단점을 찾을수가 없어서 사용후기는 아직 못 남기겠지만


커스텀이 가능한 파츠들이 많아 보완이 가능하다는 부분에서 크게 부담감이 없다


노비레버는 가격도 비싸서 꾸역꾸역 썼지만 실망만 남긴 결과가.......


눈에보이는 커스텀 파츠 단점이라면


스프링이나 가이드같은 소모품들 금방 작살날거 같은데


따로 판매하질 않는다!


사려면 저것들 통짜로 사야한다는 부분에서 좀 아쉬웠다


특히나 대각 이외에 살짝 홈 파놓은 가이드 2종류는 그 홈부분 진짜 빨리 마모될거 같은 느낌을 받아서 더욱 더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