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플 24시간차 유저다.

24시간을 아놀드만 연구했다.

그리고 그 24시간의 연구 끝에 새로운 방법을 찾아냈다.

https://arca.live/b/fightgame/48451729?target=all&keyword=%EC%95%84%EB%86%80%EB%93%9C&p=1

이 콤보를 연구하다가 하나를 깨달았는데

이 게임의 모으기는 4 모으고 6으로 발동되는걸 4 모으고 1236으로도 발동할수 있다.

여기서 잠시 뇌를 굴리니깐 재밌는게 나왔다.

그러면 엑세스 디나이티드를 안전하게 발동하게 할 수 있을까?

이 생각이 들고 바로 펀플을 켰다.

대충 약 레피드 테이저 가지고 4 모으고 1236 K 41236 P (두밴쨰 4,1은 빼도 되니깐 취향따라)

그러자 재밌는 일이 나왔는데.

이런 콤보가 떴다.

물론 이 콤보는 구석 한정이다.

아무튼 이 콤보는 재밌는게 여러가지인데.


1. 히트확인이 수월함.

컷신이 뜨므로 히트확인 할 시간이 늘어남.


2. 모으기 시간도 충분해짐

컷신동안 모으면 됨.

에초에 모으기 하자마자 다시 안모을꺼면 할 이유가 없음.


3. 쌩으로 질러도 초필이 발동이 안됨

이 게임 특징이 가드, 히트가 아니면 절대로 기술이 캔슬이 안된다. (DTC 제외)


등등 이런 장점들이 가능하다.

물론 기 4개가 모아져야 발동이 된다는건 좀 아쉽다.

하지만 아놀드의 초필살기는 상대가 기술을 맞추면 반격하는 기술이라 가드당해도 오히려 아놀드가 더 과감해지는 마법이 나온다.


아무튼 맞추기만 한다면 필드에서도 이런 것도 가능하다.

이렇게 초필살기 후 마지막으로 EX 위성폭격으로 추가 압박이 가능하다.

내가 졸려서 찍진 않았지만 EX 위성폭격 후 타임캔슬 발동하고 제트팩으로 정역을 흔드는것 또한 추천한다.


근데 난 24시간중 23시간을 트레이닝 모드만 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