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형이 12년에 기여좌한테 좀 지던 시절 100선인가 신청했다가 50선으로 줄고 뭐 어쩌고 했다는거같은데

결국 10선으로 잡힘

10선 하기전에 기여좌가 한 말을 직접 들었었는데 자기는 우메하라가 장풍 쏘는 타이밍을 다 읽고 있다

자신있다고 입을 털었었음

결국 당일 사플방지,눈플방지로 옆에 붙어서가 아닌 마주보고 하게 됐었고 결과는 장풍을 다 읽기는 커녕

다 쳐맞고 승룡맞고 울트라콤보맞고 별에별거 다 맞아가며 10:2로 개쳐발림

큰형팬으로서 속이 너무 시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