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법을 노리는 상대의 셋업에 대응할때 


타카처럼 낙법 타이밍 딜레이를 길게 가져갈수 있는 캐릭이 아니여도


캐릭터에 따라 지연낙법을 통해 특정 상황에 대한 파훼가 가능하다.




영상에서 쟌의 2KK후 최대저장 66K+G는 


아오이쪽에서 낙법시엔 기상후 반격이나 DM이 불가능한 타이밍에 쟌의 공격이 깔리고


막기만해도 후상황이 매우 불리하게 돌아가지만


느리게 입력한 낙법을 통해, 정셋으로 깔리는 쟌의 타격을 가드하는 상황을 피할수도 있다.


물론 이것은 캐릭의 무게나 공격자의 입력 타이밍에 따라 후상황이 달라질수있는것이지만 


느린 낙법이나 무회복 기상을 활용하여 경우의 수를 늘린다면 의외의 상황을 발생시킬수 있으니 종종 활용해 보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