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당시엔 격투게임이 도트로 만들어져 도트를 찍고 싶었음, 대선배에게 이 사실이 알려져 도트를 찍게됨

5. 스트리트 파이터5가 1년 6개월~2년 정도 개발중일때 격투게임을 좋아한다는 소문을 듣고 담당자가 부름

담당자 왈 "스트리트 파이터5가 개발 난항으로 위기이니 당신이 스트리트 파이터의 어머니가 되어주세요."

추상적인 얘기였지만 기회라 생각해 승낙함, 스트리트 파이터의  어머니가 되고싶었음

6. 스파5의 로고는 내가 만들었음, 게임 제작 후반에 로고를 만드는 경우가 많지만 먼저 로고를 만들어 게임 개발중에 로고에서 연상되는걸 많이 고민함


개발 난항의 타이틀을 위해

최소한 오노거나 오노급의 실무진의 직접적인 선택을 받은 개발자가

논란이 있을지언정 게임을 못 만들지도 않았다?

그럼 쭉 실세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