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달전에 부대내에서 나랑 동기인 형하고 부대내 복지용플스4로 철권하니


뒤에서 선후임들 막 구경하고 지들도 해보고 그러더라

난 철권 첨 입문이었는데도 어찌어찌 발리지않을정도를 했음


그러다가 동기인 형이 마편찔려서 딴 부대가버리고 철권이 안맞던 난 가끔씩 길티나 몇판함
 

그러니깐 뒤에서 구경하던 애들은 종범하고 약간 희귀한 오타쿠 된거 같고 컴까만 하니 노잼이고해서 그만둠



그리고 몇달뒤에 피파 인가되니 다들 피파나하고 피파 구경하는 인파생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