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때는 이펙트가 일반적인 입체구성이었는데 15부터는 길티식으로 구현하고 싶었나봄. 길티는 3D인데도 2D식 레이어가 적용되어서 일반 전투화면때는 바깥이펙트/바깥캐릭터/안쪽캐릭터/안쪽이펙트 순으로 그림이 출력되는데 이거는 캐릭터나 이펙트 모델끼리 서로 뚫고들어가는 3D의 문제점을 강제로 2D식으로 해서 해소하려는 걸로 보임. 근데 슨크는 레이어구분 출력할 기술력이 없었던건지 이펙트를 3D로 만든다음에 그걸 다시 평면모델(플레이트)에 텍스쳐로 입혀놓은거 같음. 길티의 경우는 컷씬에선 레이어 출력을 순간적으로 없애고 다시 3D식 출력을 하는데(캐릭터 서로 관통) 킹오파15는 그것도 고려하지 않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