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로 월희 스토리 요약본 보면서 몰입하고
멜티에선 알퀘보면서 나도 모르게 실실 웃는데

페그오에선 스토리로 온갖 유대감 쌓아놓곤
마지막에 '저 뽑아주세요 마스터'한다며
내가 페그오 했으면 저런 알퀘보고 못참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