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 때 무각 메이크 스틱 사용한 이후로 10년 넘어서 다시 써봄.

(스킨 제작해주시는 분께 의뢰해서 길티2 철권2로 나눔)


느와르 배열이 마이너해서 수작업 하느라 일반 나사 대신 육각너트로 바뀌고

높이가 상판에 딱 달라붙어서 높이조절 브라켓이 필수다.

스패너 같은 걸로 돌려야 해서 일반나사 보다 레버 바꾸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음.



레버랑 버튼은 원래 쓰던걸로 바꾸고

그외에 외관이나 마감은 생각보다 괜찮았으며

선 끊김이나 유격은 없었지만 아직 많이 써보질 않아서

한 동안 만져봐야 알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