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도착하니 빅트박스가 도착해 있었다.





박스에 데미지가 있어서 위험한게 아닐까 걱정이 되었다.





다행히 본체는 튼실한 포장 덕분에 무사하더라



분체도장이 되어서 그런지 굉장히 매트하더라

그림자 때문에 잘 안담기는데 유광재질인줄 알았는데 무광화이트라 너무 좋더라

호리 파엣처럼 알루미늄은 보통 만지면 차가운데 이건 분체도장 좀 두껍게 된지 차가움이 없더라 별로




나는 기존 산와버튼 제거하고 oc펑크 버튼을 달아줬는데 색깔이 조화롭지 못한게 보임

그게 클리어캡은 버클형만 들어가는 부분이고 보라색 캡 들어간 부분은 스크류식 가능한 부분임.

이럴줄 몰랐는데 이 부분은 좀 아쉽더라.

그리고 단점으로 usb-c타입 부분이 생각보다 고정이 잘 안되더라 이건 케이블이 살짝 무거워서 그런거 같은데

저 두가지 빼곤 다 만족중임. 크기도 적당하고 무게도 생각보다 적당해서 좋더라
이제 레버버전 주리 한정판만 사면 스틱질 끝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