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조빱끼리 철권 솔칼 나루토할 때

다같이 사이좋게 공부나 연습따윈 하지도 못하고 할 생각도 없었던 그 시절이 제일 재밌었다

그리고 가장 맛있었던 라면 역시 제설작업 때 군수장교가 코펠에 끓여준 라면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