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비슷한 격겜하네 비슷한 부류다 싶은 사람들도

약 8년 전에 공략글 쓴 사람도 있고 오래 전부터 한 사람들 있는 거 보면
약간 빙하를 마주한 사마귀 같다는 생각 밖에 안 듬

흠집이라도 내려고 노력하면서 그래도 어느 정도 따라잡을 만 하겠지 했는데 정작 짬밥 자체가 차원이 달라서....
고대 격찌들은 역시 무서워

아직 격겜 제대로 시작한지 5개월 밖에 안된 사람이 덤비기엔 세상을 너무 물로 봤다..라는 생각을 씨게 받으니까
현타 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