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착했다.

이제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겉에 사선으로 지퍼가 있다.

파우치 안에는 얇은 물건을 보관할수있을거같다. 예를들면 케이블같은거




바깥쪽 파우치 공간임.

수리용 공구나 케이블같은거 넣기 좋아보임

슬림힛박같은건 여기다 보관해도 될?듯???



안쪽 파우치임

노트북 및 태블릿 파우치가 있다.

파우치의 완충제는 생각보다 얇아서 스틱같은거랑 같이 넣어두는건 조금;;; 일듯

가방을 험하게 다루지 않는다면 괜찮을지도?


그리고 저기 보이는 케이블은 USB A(male) to A(female) 케이블임. USB연장선

저게 왜있냐면



이렇게 안쪽에 보조배터리 연결하고 밖에서 끼워쓸수있는 디자인으로 되어있음

이건 꽤 괜찮아보이더라 ㅇㅇ;

그리고 케이블 자체는 탈부착가능하고 케이블 연결부는 안쪽에서 지퍼로 잠글수있음.

비올때는 빼고 지퍼잠그라는 뜻인듯




스트랩은 백팩용뿐만아니라 숄더백용 스트랩이 달려있음

숄더백으로 쓸때는 백팩용 스트랩을 접어서 안에 넣으면 된다.


이건 좀 불만인데 손잡이가 위쪽엔 없고 사이드만 붙어있음.

애초에 옆으로 놓을걸 가정하고 만든건가?



내부공간은 생각보다 넓지않음.

빅트릭스 하나 넣으면 진짜 꽉 참 ㄹㅇ루다가

혹시나해서 옵시를 가방위에 올려봤는데



진짜 가로폭 꽉참. 가방이 아래깔려서 그렇지 진짜 아슬아슬하게 꽉찰거같음

옵시가 애초에 앞뒤로 좁고 좌우로 길쭉한 디자인이라 그런거같긴 한데

메이크스틱 프로나 프라임정도의 사이즈를 생각하고 만든 가방같음 ㅇㅇ;;



앞쪽 파우치에는 슬림 히트박스랑 교체용 레버 가이드를 챙겼다

이러니까 깔끔하게 공간 꽉차더라




마지막으로 잭오 굿즈를 달아주면 오프게임 준비 끝


아래는 요약

장점

싸다(6.5만)

생각보다 깔끔한 디자인


단점

내부 수납공간이 생각보다 좁다.

옵시유저는 권바 가방이나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