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희귀종임;;
스트라이브로 입문한 게 아니라 격겜계를 이걸로 4개월 전에 입문했는데.. 고수들 넘 많아서 정착하긴 힘들었는데 스트 이전 구작들도 브금이 역대급으로 개쩔고 겜 굴러가는 게 넘 재밌어서 어떻게 주겜이 되어버렸음 ㅋㅋ..

글구 쌩 액센트 코어는 아니고 스팀에 액센트 코어 플러스 알이라고 2012년 (스팀 출시는 2015년) 에 나온 게임이 있는데, 이 겜이 네트워크 코드가 격투게임들 중에서도 최상급인 편인데다가 세일하면 김밥 한 줄 가격까지 내려가서.. 그래서 여기 챈에서 이 겜 별명이 '김밥 한 줄의 행복'
인 정도?

고정 유저 수는 많은 경우 60명 정도고 전체적으로 합산하면 300명 정도는 유저풀이 되긴 하는데, 동접 수는 아무래도 고대 격겜인 탓에 많지는 않음.. 다만 겜이 겜인지라 격투게임 대회 우승자부터 유명한 사람들한테도 게임 자주 걸 수 있고 조언도 받으면서 겜 가능한 게 장점..

갠적으로 둘 다 재밌는 게임이라고 생각하지만 쉽지 않아요.. 스트라이브 하시는 게 정신건강에 100배는 이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