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겜 인생의 시작부터 스틱을 써왔던지라 다른 컨트롤러로 갈아타려니 뭔가 묘한 기분 

처음 받았을 땐 생각보다 되게 작고 가볍다고 생각함. 들고 다니긴 진짜 편해보이더라 

그런데 버튼마저 작을줄은 몰랐음. 전에 쓰던 스틱보다 더 작고 오밀조밀해서 예전에 쓰던 버튼 파지법(두 번째 사진)으로 잘 될까 걱정됨 

시간 없어서 후다닥 길티 키고 콤보 함 해 봤는데 적응 좀 되면 할만할듯? 2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6 누르면 236 될 줄 알았는데 따닥 해야 되더라… 그래도 적응 금방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