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라는 심플한 공격에서 터지는 강렬한 타격과, 방어측의 가드를 분쇄해내는 호쾌한 손맛의 공격력을 가진 캐릭으로 

다루기 어렵다는 평가에 비해 전 랭크대에서 고루게 만날 인기 캐릭중 하나.

물론 다루기 어렵다는 평가가 틀리진 않은것이, 주력 엘보가 66P인 것부터가 애로점이기도하고

단타 위주의 캐릭이라서 초반부터 피지컬을 요하는 힛트확인의 필요성이 강조되며, 다른 캐릭처럼 타수 심리를 걸기도 쉽지 않은데다

전회전기가 전혀 없는 캐릭이라 공방 시나리오의 예습과 수읽기가 중요하고

화력이 매력인 캐릭이지만, 효과를 보기 위해선 무게나 위치 등의 미묘하게 차이에 따른 콤보 상황의 사전 숙지가 필요한데

입문자에게 있어선 입력이 난해한 기술들을 다수 가지고 있다는것이 초반부터 캐릭 활용의 제약점이 된다.

한마디로 대충 엘보와 써먹기 쉬운 타수 심리로 그럭저럭 굴리다가 조금씩 익숙해지는 패턴으론 캐릭에 적응이 어려운 부류란 느낌.

하지만 기본적인 활용기술의 가짓수가 심플하며, 이택이 강력하기에 그부분부터 단련한후 천천히 테크닉 난이도를 올리다보면 

상대의 가드를 분쇄하는 호쾌한 손맛을 즐겨가며 대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아키라를 플레이함에 있어서의 시작은, 발동 13F 중단인 66P 이문정주를 익히는것부터라고 생각하는데

기본기 공방 성립에 있어서 중단 엘보 66P의 활용이 기본이긴하나, 거기에 얽매이지 않는것이 게임을 쉽게 풀어가는 길이라 생각하며

66P와 함께 자주 사용하게 될 1P, 46P+K+G, 46P+K는 정면에서 모두 -5F 이하이니

CPU 설정을, 가드시 공격 5번에 놓은후 66P->33G->6P+K+G->46P 콤보란 식의 연속된 단계로 연습해두는걸 추천.

이런 -5F 이하의 단타 공격들이 막힐 경우, DM을 우선 선택하기 보단 

타격기의 힛트상태를 본후 33G 퍼지가드를 활용할수 있도록 매칭 대기중 꾸준히 연습해두는것이 기술 특성상 활용력의 궁합이 좋다.

물론 엘보가 막힐때마다 상대가 의도든 아니든 반드시 최속으로 반응해오진 않을거고, 입문시부터 반드시 구사해야하는 필수테크닉도 아니다.

중요한건 66P 등의 단타 기술이 막힌후 -5F 이하에서

힛트 상황을 확인도 않고, 연속으로 선입력 공격을 넣어두는 플레이를 하지 않도록 신경쓴다는거에 있다.

스스로의 과속탬포에 먹혀서 조급해지지 않도록, 후상황을 확인하며 플레이한다라는 느낌으로 여유있게 플레이 해보자.

우선은 66P가 막히면, 상대측에서 간보기용으로 날라오는 엘보나 짠손을 가드한후 다음 턴을 노리고

힛트되면 666P로 상대의 끼여들기를 카운터 낸다하는 방식부터 익히길 추천하니

CPU 설정 -> 가드 후 반격 2로 설정 후, 5P->66P로 확실하게 최속 입력을 내는 연습부터가 시작해보자.

최속으로 내는 6n6+P의 입력이 손에 익으면 그다음은, CPU 커맨드 기록에서 엘보(6P나 3P)->2P2P2P를 레코딩하여

66P에 힛트된 방어측이 최속으로 최속 2P를 내었을때 666P로 카운터를 낸다하는 연습으로 넘어간다.

여기에 익숙해지면 66P 힛트후 666P 대신에 46P+K나 46P+K+G를 넣어보고

엘보 후 가드 레코딩을 추가해서 랜덤으로 돌린후, 상대의 엘보를 막은후 6P+K+G나 66P가 막혔을때의 동작 등을 연습해보자.

66P는 여느 엘보 기본기처럼 공격 힛트 시 상대를 선자세로 만들며

방어측에선 공격자의 연속된 엘보 공격 사이에 반격을 끼워넣기 어렵기에, 공격자는 66P 타격 이후 잡기와 타격의 이택을 걸기 쉬워진다.

여기에 아키라의 66P와 같은 모션 공격의 노림수는, 방어측이 거리를 좁혀오는 공격을 예상하여 상단가드를 굳히면

거기에 대시 6P+K+G로 가드해체후 확정 데미지를 준다는게 겜을 쉽게 풀어가는 기본적인 내용이 된다.

발동 13F의 6P+K+G 개고는, 빠르게 상대의 상단가드를 허무는 기술이며 확정타가 나온다는것이 좋지만

리치가 짧기에 단독으로 쓸땐 대시에서 이뤄지거나 공방교환시 사용된다.

그렇기에 상대입장에서 뉴트럴 상태의 아키라가 엘보 거리 바깥에서 뛰어들때 

일단 앉아서 대기해본다라는 선택을 쉽게 하지 못하도록 하는 66P 등의 중단기를 이용한 사전작업이 중요하다.

참고로 공방전환시 6P+K+G의 사용팁이라면, 평소라면 대시로 접근해야 공격이 닿는 거리라해도

상대의 공격 가드후에 내는 최속 6P+K+G는 무리하게 대시를 입력하지 않아도 빠르게 가드로 전환한 상대의 가드를 걷어낼수 있다.

대충 공격가드후 최속 잡기거리가 걸리는 거리에서라면 상대의 가드를 처낼수 있다고 판단하면 될듯.

여기에 상대가 공격을 낸후 -5F 불리에서 구사하는 퍼지가드에 대한 완벽한 대책으로도 안성맞춤이란건 덤.

6P+K+G는 타격속성이기에 잡기를 쓸때처럼, 유리상황에서 상대의 느린 콤보시동기에 카운터 난다하는 상황은 적게 보겠으나

DM을 요격할순 없으니, 측면 이동이 심한 상대를 상대할땐 일단 상대의 행동을 제약하는 깔아두기가 필요.

상단 가드해체기를 이용한 심리가 한바퀴 돌아가면 상대도 앉아서 기다리기 쉬워지는데

이땐 66P 보단 214P 처럼 대미지를 크게 줄수 있는 콤보 시동 중단을 종종 선택해주는것이 좋다.

다만 214P는 리치도 짧고 발동이 느리다보니, 아키라의 대표적 기술중 하나인 P+K+G->43P+G->4or6P를 연습해두는것도 효과적. 

마지막 P는 중립을 거치지 않아도 되고, 모든 입력을 엄청 빠르게 하지 않아도 P+K+G 후 딜레이 없이 하나의 기술처럼 입력하면 된다.

후방에선 들어가지 않고 정측면만 가능하다는거에 주의.

물론 실전 사용감을 익히기엔 쉽지 않은 기술이니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며

초반부터 반드시 활용해야할 기술이 아니니, 연습 우선순위는 낮게 잡도록 하자.

상단가드 해체기엔 3P+K+G~로 시작하는 기술과, 2P+K+G가 있는데

3P+K+G~ 시작하는 연타공격은 6P+K+G 보다 리치가 길고 확정 데미지가 높다는것이 장점이지만 일단 넘어가고

2P+K+G는 6P+K+G 보다 발동이 느리고 이득도 적으면서 상대가 노가드거나 앉았을땐 불리가 커지지만

정신 없이 공방이 돌아가는 상황에서 2P+K+G를 예상하여 의도적으로 노가드로 받고 반격을 걸어오는 경우는 거의 없을것이니

주로 측면을 잡았을때나 유리시 사용을 하고, 6P+K+G를 예상하여 상대가 앉거나 2P를 내는 경우에 심리적 이득을 취하기 쉽다.

3P+K+G~는 그냥 하나의 기술처럼 딜레이 없이 적당히 빠르게만 입력하면 되는데 

3P+K+G->43P+K->(중립 없이 바로 뒤로 반회전)214P->64P 라는 입력이 가장 쉬운거 같다.

이것도 후방에선 들어가지 않고 정측면만 가능하다는거에 주의하고 

역시나 실전 사용감을 익히기 쉽지 않으며 반드시 초반부터 활용해야 하는 기술은 아니니, 연습 우선순위는 낮게 잡자.

정면에서 6P+K+G로 가드해체시나, 측면에서 2_3P+K를 맞췄을 경우 등에서 나오기 쉬운게 46P인데

발동도 14F으로 빠르고, 막혀도 +1F이라서 46P가 막힌후 5P와 2P를 내는 아키라가 유리해지기 쉽다.

어쨌든 상단이지만 자주 쓰게 될 기술인데, 우선선택으로 남발하다가 하단상태에서 2_46P가 나오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하자.

낙법기상시나 66P를 힛트시켰을때 등등 여러상황에서 상대가 DM을 선택하는 경우를 많이 만나게 될건데

전회전기가 없는 캐릭이지만 4PP의 경우 반회전기며 2타째의 회피방향이 역으로 바뀌고

무엇보다 2타째의 발생 타이밍이 좋기에 DM을 잡는 용도로 써보자.

4PP는 2타가 막혀도 틈이 없고, 1타가 노멀힛트에서도 2타까지 이어지며 

힛트확인이 가능한 기술이기도 하고, 타수 심리를 걸거나 중단을 낼수 있는 등 연속기가 적은 아키라에게 있어선 매우 활용도가 좋은 기술.

다만 DM후 상단회피기를 자주 걸어오는 상대라던가, 너무 뻔하게 남발하여 2타 상단 타이밍을 내주는 상황엔 주의.

아키라의 몇 없는 연타기중에서 2K+GP는, 2타가 막혀도 46P처럼 +1F 이득인데

주로 다운공격을 받고 낙법을 치지 않는 상황이라던가 상대를 바닥에서 끌어올리는 콤보 등에서 쓰이지만

1타가 하단이며 리치가 생각보다 길기에 중거리에서 쓰기 좋고

방어측에서 1타 피격후 2타째를 2P로 걷어내려는 경우 백대시에서 요격하기 쉽기에, 마무리때와 함께 2K+G를 종종 활용해보자.

2K+GP나 43P, 3K+GP의 경우엔 기술을 낸후 8or2를 입력하면 측면으로 이동 하는 자세이행이 발생하는데 

P로 중단, P+K로는 6P+K+G와 같은 가드해체가 발생한다.

자세이행은 주로 측면에서 쓰고, 측면에서 공격을 가드 시킨후 상대 등측으로 이동을 하면 

상대의 타격과 DM을 모두 자세이행 중단P로 카운터 내기 쉽다.

43P가 카운터 나면 이후의 8or2P가 확정이기에 주로 이쪽을 활용하도록 하자.

3K+GP+K는 정면에선 카운터에서만 콤보로 이어지기에 주로 측면에서 가드해체후 확정상황에서 사용을 하게될건데

아키라가 단타위주의 캐릭이다보니 은근히 정면이라도 2타째가 카운터 나는 경우가 있지만 너무 요행을 바라진 말자.

아키라의 대표적인 깔아두기 기술은, 반회전의 46P+K와 46P+K+G라고 생각하는데

반회전 중단기라는 이잠과 후상황 대처의 난이도 및 힛트시의 리턴을 생각한다면 유리 상황에서 가장 많이 꺼내들 기술.

둘 다 발생은 느리지만 66P보다 후상황을 캐치하기가 쉽고

46P+K의 경우 다루기도 걷어낼수 있으며, 모으기가 가능해서 타이밍 조절이 된다는것이 좋고

최대 모으기시엔 가드붕괴를 일으키며, 상대의 레버회복이 느린 경우 33P도 넣을수 있으며 46P라면 거의 확정처럼 쓸수 있기에 

다양한 다운 상황에서 셋업을 만들기 좋다.

모션이 비슷하면서 46P+K완 회피방향이 반대인 46P+K+G의 경우

힛트시 상대를 측면으로 돌린다는것이 좋으니 유리 상황시엔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이 기술들로 DM이나 공격을 카운터 내면, 상대가 불리시에 쉽사리 앉거나 DM을 선택하기 어려워지니 6P+K+G를 활용하기 수월해진다.

66P나 666P는 생각보다 백대시를 잡기엔 좋지 않고, 근접전에서 6P+K+G는 유효거리가 짧기에 상대의 백대시 선택도 은근 쉽게 볼수 있는데

백대시를 잡으러 들어갈때나 중거리 대치시 리치 긴 공격으로 밀고 들어갈때는 66P+K(힛트시 P+G)를 선택해보면 좋다.

다루기 대책으로도 쓸수 있으며, 타격 발생전에 상단회피 효과가 있고 막혀도 가드백이 크다.

타격을 맞춘후 타격잡기에 성공하면 이득이 크기에, 여기에서도 다양하게 심리를 걸수 있고

타격잡기에서 P+K+G 자세이행후 P를 맞추면 큰 데미지의 콤보를 넣을수 있기에

어쨌든 타격잡기까진 확실히 연결할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연습해두자.

자세이행후 K를 내면 하단이 나오는데, +16F 이상의 이득을 챙기지만 타격확정 상황은 아니니 주의.

어쨌든 방어측 입장에선 중단을 맞는 경우 피해가 크기에 대부분 상단가드를 굳히는데

여전히 아키라쪽이 선공이기에 다양한 심리를 걸수있다는것이 좋다. 

아키라의 기술중 상단 회피기로 쓰기 좋은건 1P인데

466P+K 처럼 거리가 가까울수록 데미지가 높아지기에 역이택 카운터시 생각보다 타격력이 있는편.

막혀도 -5F이라는것이 좋고, 회피성능이 빨리 나오기에

상대의 후속타 상단과 공방전환시나 기상에 깔아두는 상단 타격과 잡기의 이택이 예상될때 써볼만하다.

다만 모든 상단을 다 피할수 있는건 아니고 전회전이나 특상같은 속성기의 경우 상대에게 카운터가 나기 쉬우니 

상단을 예상해서 1P를 썼는데 카운터를 맞았을 경우엔 트레모에서 상황을 체크해두자.

2_3P+K도 타격 발생전에 잠시 상단회피가 붙는데, 이건 모션과 다르게 높은 중단도 피해내는 럭키한 상황을 마주하기 쉽다. 

맞추면 상대가 가드붕괴 상황이 되는데 특히 측면에서 힛트된 경우라면 레버회복이 느린 상대에게 46P를 거의 확정적으로 넣을수 있다.

회복이 빠른 상대를 PK로 추격하는 경우는 6_PK를 사용해야 추격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다만 상단회피를 노리고 최속으로 내면 오히려 카운터에 걸리기 쉽고

발동도 느린데다 측면을 내줄 경우의 틈이 크니, 우선 선택으로 남발하지 않도록 주의.

3P+K도 상단회피 성능이면서 힛트만 시키면 유리가 크기에 타격과 잡기의 이택 활용성이 좋다.

주로 엘보거리 끝거리쯤에서 쓰며, 상대가 연타계로 밀고 들어오겠다 싶은 타이밍쯤에 깔아두면 좋다.

측면 힛트시엔 2_46P가 확정.

다만 이쪽도 측면을 내줄시엔 틈이 크고 발동이 매우 느린게 흠이니 2_3P+K 처럼, 우선 선택으로 남발하지 않도록 주의.

반격기의 성능이 좋은 축인 캐릭이지만 입력 유지가 짧기에, 상대의 공격을 끌어들여 피격 직전에 입력한다하는 느낌으로 쓰자.

상대의 중단에 대한 반격만 머리속에 넣어두고, 상하단에 대해선 4P+K+G(상단 킥펀치, 하단 펀치)를 활용한다는 느낌쪽이 사용감이 좋다.

점프K의 데미지가 좋기에 2P를 요격하거나 여러장면에서 등장시킬 기술인데 

점프 하강K에서 이어지는 타격잡기 타이밍을 연습해두면 9K의 활용력이 더 좋아진다. 

다만 타격 잡기의 저스트 타이밍이 쉽지 않은편이니, 기술을 낼때의 무릎이 겹치는 모션에 집중하여 타이밍을 잡아보자.

저스트 입력기가 여러가지 있는 캐릭인데 2K+GPP와 2_6PP을 자신감 있게 쓸수 있도록 연습하는것이 좋다.

3K+GP466P+K 역시 콤보 파츠로 빈번하게 사용하기에 466에 실패하더라도 최소한 3타째가 나올수 있게끔 타이밍을 연습해두자.

기상킥에 전회전이 없지만 하단이 길고 카운터시엔 확정 콤보를 넣을수 있다.

우선은 간단하게 대다운 공격으로 마무리 하자.

입력팁 몇가지를 기억해두면 좋은데

대시 P+K는 669P+K로 내면 66P+K와 구분해서 내기 쉽고

백대시에서 66P+K를 쓸 경우, 466P+K 철산고가 나오기 쉬우니 44 1 66P+K라는 식으로 사용하면 구분해서 내기 쉽다. 

2P 같은 기술을 낸후 앉은 상태에서 3P+K를 내려는 경우 663P+K로 입력하면 2_3P+K와 구분해서 내기 쉽다.

2P 같은 기술을 낸후 앉은 상태에서 46P를 내려는 경우 446P로 입력하면 2_46P와 구분해서 내기 쉽다.

위에 소개한 내용과 타격 콤보 외에 자신감을 가지고 쓸수 있도록 매칭 대기중에 주로 연습해야 할것을 몇가지 보자면

9K와 더불어 쓰기 쉬운 점프하강K에서 힛트시P+G의 연결과

콤보때 확정으로 넣기 좋은 2K+GPP, 2_6PP의 확실한 저스트 마무리 그리고 64P+G에서의 안정적인 콤보가 아닐까 생각된다.

짧은 요약:

66P는 좋은 기술이지만, 여유를 가지고 확실한 힛트확인 플레이 하기와 66P만 남발하는 플레이는 지양하기.

유리시의 46P+K+G와 46P+K와 같은 반회전 중단기의 적극적인 활용과, 6P+K+G와 2P+K+G 가드 해체기 사용 타이밍 익히기.

방어턴에서의 역이택을 노릴시엔 상성을 생각하며 1P나 9K 같은 기술을 활용하고, 반격기 입력 타이밍은 피격되기 직전이란것을 잊지 않기.

아키라는 콤보 익히기가 좀 까다로운 캐릭중 하나인데, 자주 쓰게될 콤보파츠의 저스트 기술 입력도 그렇지만

상황에 따라 미묘하게 틀어지는 콤보가 많기에 마무리까지 익숙해지려면 연습이 좀 필요하니

일단은 확인한 마무리를 우선하는걸 추천하며

필드에서 66P를 맞춘후 6P+K+G->46P, 46P+K+G를 맞춘후 2P+K+G->3K+GP+K 콤보의 자연스러운 연결부터 확실히 해둔후

정면벽에서의 3P+K와 P+K 중하단에서 벽콤을 확실히 쓸수 있도록 우선 익혀두자.

6KP는 발동 17F의 딜캐기로 대미지도 좋은편이며 상단인 2타가 막히면 딜캐가 없기에 깔아쓰기로 종종 써먹을만하다.

캐릭 설명 참조.

잡기는 46P+G와 64P+G를 기본으로 생각해두는데

64P+G의 콤보가 익히기 까다로운 편이니, 반복해서 연습해두는것이 좋다.

정면벽에서 6P+G의 경우는, 낙법불가라 46P+G나 2_3P+K로 추가타를 넣을수 있다.

5P+G 기본잡기는 다운된 상대가 측면이기에 앞점프로 뛰어 넘을수 있고, 상대가 제자리 공격을 해오는 경우 후방기술을 확정지을수 있다.

기본 중립잡기에서 몇가지 오로성이 있긴한데...넘어가자.

측면에서 파괴력을 높이는것이 아키라의 꽃이라고도 할수 있는데

측면을 내준 상대가 가드를 굳히면 2P+K+G의 가드해체와 3P+K, 2_3P+K의 중하단 공격에서의 시동을 확실하게 연습해두자.

일단 측면에선 3K+GP+K가 노멀힛트에서도 2타까지 이어지며, 측면에선 2P+K+G가 3K+G를 맞출수 있는 유리 프레임이 나온다.

그래서 상대의 축을 돌리는 46P+K+G에 맞은 상대가 측면 잡풀을 의식하고 있다면 

46P+K+G->2P+K+G->3K+GP+K->6_P->3K+GP466P+K 같은 공격을 우겨넣을수 있다.

측면에서 46P+K+G 힛트시엔 발위치에 따라 상대를 후방으로 돌리는데, 카운터라면 후방잡기나 3K+GP+K가 확정.

측면에서 6P+K+G로 가드해체에 성공하면 33P도 넣을수 있을 정도로 가드해체 최대 유리 프레임이 나온다.

3P+K가 측면에서 힛트하면 2_46P는 확정이며, 3P+K 입력시 이미 앉은 자세기에 힛트를 본후 46P만 내면 2_46P가 나온다.

측면에서 2_3P+K를 맞추면 정면보다 레버회복이 길어지기에 46P가 힛트되기 쉽다.

측면에서 43P나 2K+GP를 가드 시킨후 8or2로 등측으로 돌면, 상대의 DM선택과 최속 반격을 모두 자세이행P 중단으로 카운터 낼수 있다.

측면에서 66P 카운터시 66P는 확정.

측면에서 3K+GP466P+K는 노멀힛트에서도 전타 이어진다.

측면에선 반회전의 4P가 카운터 힛트시, 유리는 +10F이기에 잡기와 가드해체기의 이택이 쉬워진다.

정면벽에서의 3P+K와 P+K의 중하단 이택이 강력한데

666P 카운터나 4P+K+GP로 다루기 성공시 2K+GP->214P 바운드를 내는것과

9K->214P로 바운드를 내는것도 상황이 나오기 쉽다.

4PP와 46P+K 힛트시 상대를 측면벽으로 날리고 바운드를 내는 장면도 나오기 쉽긴한데 이건 일단 넘어가고 

2K+G나 1K 하단으로 측면벽 자세붕괴를 일으킬순 있는데 이건 좀 딱 붙어있어야해서 상황 보기 어려우니 이것도 그냥 넘어가자.

나오기 쉬운 정면벽 3P+K 하단이나 P+K(혹은 66P 카운터) 중단을 낼수 있는 상황을 연습해두면 큰 도움이 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