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

길티기어 개발진은 "사망한" 캐릭터의 재참전에 반대하지 않지만, 복귀를 위해서는 "설득력있는 스토리"가 필요합니다.


인터뷰 및 기사 투고한 MP1st가 이시와타리 후임 프로듀서인 미야우치 켄이랑 인터뷰한 내용임.


MP1st: 베드맨은 ㄹㅇ 깜놀한 선물이었음. 잠깐만, 우리가 진짜 침대를 조작하고 있는게 맞음?


미야우치: ㅇㅇ 실제로 그건 침대 역할도 하고 있기도 함. 같이 있는 여자애는 베드맨 여동생인 딜라일라임.

베드맨은 Xrd시리즈에서 사라졌는데 확실친 않지만 침대에 베드맨의 영혼같은게 있는 것 같음. 그게 "베드맨?"이라고 불리는 이유임.


MP1st: 유저 커뮤니티 내에선 사망한 캐릭이 어떤 방식으로든 부활하는게 낯선 모습은 아니라는 얘기가 많은데, 이번의 베드맨이 마지막은 아니겠지?


미야우치: ㅇㅇ 모든 캐릭이 현재 시점의 스토리 라인을 따르고 있는 상황임.

그래서 침대가 딱 봐도 여기저기 박살난 상태로 보이는데다가 시패1 추가 컨텐츠였던 어나더 스토리를 겪어서 팔도 부러진채 끌려가고 있는 것.

사망한 캐릭이 재참전하게 된다면 뉴길티 타임라인에 맞게 설득력있는 스토리를 준비할 예정임 ㅇㅇ



질답은 이정도고 아크시스랑 인터뷰 전문도 곧 공개될 에정이니 기대해달라는듯




자파에게 빙의해서 참전한다는 설득력있는 스토리와 함께 클리프 뉴길티 참전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