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오스 이후로 스트라이브 신캐 나올때마다 꾸준하게

천상계 도전 해봤지만 이번이 정말 가장 힘들게 달성한듯ㅇㅇ


캐릭터에 대한 첫인상은 상당히 괜찮을거 같은 캐릭터란 느낌이 들었는데 

그 이유는 상당히 괜찮은 기본기들과 마나보유시의 방어력 상승 버프와

장풍계열 마법들도 무난하게 좋게 보여서여씀ㅇㅇ


어제는 초승달이 가장 무난하게 괜찮을거 같아서 기본적인 마법 적응도

할겸 초승달 테스트 케이스로만 돌려봤는데 하면서 느낀 초승달

테스트 케이스의 애로사항은 오로지 장풍 원툴 운영이 강제 되는점이였음ㅇㅇ


아스카 초승달 테스트 케이스 장풍계열 마법들의 화면장악 능력은

상당히 훌륭하지만 비교적 장풍 비중을 높게 잡고 운영하는

캐릭들에 비해서는장풍의 선후딜이 있는편이고


거기다가 기술 이후에 북마크를 반강제적으로 해야되는

아스카의 기본운영상 장풍운영이 안통하는 캐릭들에게는

정말 많이 힘들다고 생각이 들어씀ㅇㅇ


대표적으로 램시얼 파우스트 두 캐릭이 정말 힘들었고

레오 브리짓 그리고 게임내에서 가장 고성능을 장풍을 가진 베드맨?한테도

개인적으로는 게임하면서 상당한 어려움을 느꼈고 반대로 장풍운영이

제한되지만 않는 상성이라면 다른 캐릭들은 충분히 할만하다고 느낀듯ㅇㅇ


첫날과 생각을 바꿔서 초승달 말고 다른 테스트 케이스 모드를 

사용해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게 되어서 보름달 테스트 케이스로 굴렸는데

이 모드가 정말로 성능이 좋다라고 느꼈음ㅇㅇ


초승달 테스트 케이스의 네가지 기본 마법에 추가로

더욱 강력한 장풍마법에 추가로 마나관련 패시브 마법이나

텔레포트나 정말 대부분 마법들이 좋다고 느낀듯ㅇㅇ


아스카 하면서 가장 신경써야 될 점은 마나가 전부 소진될 경우

방어력 보정이 체감상 치프급으로 떨어져서 이 때는 마법도 못쓰지만

혹여나 잘못 맞게 된다면 그야말로 한방에 원킬 나오는 상황이 많아서

아스카 하면서 가장 중요한게 마나관리라고 생각이 들어씀ㅇㅇ


마나회복은 기본적으로 초승달 테스트 케이스의 마나 소비량 감소 마법과

보름달 테스트 케이스의 지속회복 마법 그리고 반달 테스트 케이스의

북마크 스킬 소비 비례 마나 회복 세가지 정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보름달 테스트 케이스의 지속회복 마법을 사용했을 때가 편한 느낌인듯ㅇㅇ


그리고 북마크 이후나 콤보 마무리 이후나 평상시에도 마나 회복을 꾸준히 하는게

마나를 혹시라도 다 소모해서 한방에 게임나는 경우가 생겨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듯ㅇㅇ


아직 반달 테스트 케이스는 어떻게 해야될지 감도 전혀 안오고 콤보정립도 아직은

초반이라 안됬지만 꾸준히 연구 된다면 꽤나 괜찮을거 같은? 캐릭인듯ㅇㅇ

그만큼 아크시스템도 고점을 우려해서 마나 소비시 리스크를 많이 포함시켜서

어느정도는 상반되는 느낌인데 공턴에 포텐이나 장풍을 활용한 셋업들은 정말 무서워질듯ㄷㄷ


이때까지 아크게임을 포함한 다양한 격투게임을 하면서 컨셉부터 가장 신박한 캐릭이였고

그만큼 재미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캐릭터 진입 난이도는 있지만 평소에 카드게임이나

이런 기믹류의 캐릭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해보는 것도 좋을거가틈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