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쪽으로 향한다는건 
브금을 들었을때 게임내 캐릭터가 어울리고 녹아드는 
그리고 적당한 긴장감이 유지되어서 게임에 집중할수있는걸 말하는거고
너가말하는 일반인도 결국엔 스파를 하는거고 결국엔 그들도 '격투게임'을 하는거잖아?
게임내내 음악을 듣는사람들에게 긴장감이없이 또는 별특징점없이 단순히 듣기좋은음악보다는
음악만들어도 어떤 캐릭터를 표현하는건지 캐릭터의분위기를 귀로 느낄수있는것이 좋다고생각해
몇가지는 들을때 흥겹고 좋으니까 게임분위기에도 어울리기도하지만 
오픈베타까지 들었던 bgm들은 들었을때 음악으로서의 완성도는 높아보여도
게임bgm으로서는 글쎄... 라고 생각이들어
bgm들의 완성도나 보편성을 지적하는게 아니라
과거에비해 게임bgm으로서보다는 '일반적인 음악'에 가까운걸 지적하는거니까
그리고 몇명도 지적했던만큼 나만의 생각이라고 생각하지는않아
관점에따라 다르게 생각할수있지만 적어도 내생각도 틀렸다고는 생각이들지않아
너가 그렇게 생각하고 좋다고 생각하면 어쩔수없지만 내생각은 그래
오픈베타까지 들었던 bgm에 대한 한정이지만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