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연승!! 오오 !! 하다가 마농 유저한테 졌던것 같음 ;ㅅ;




(스샷 올리면서 든 생각인데 게임 끝나고 좋아요 누르는 기능이 있다는걸 챈에서 확인해서 아는데

인게임만 들어가면 좋아요 기능이 진짜 머릿속에서 지워지더라 -_-;)


원래 일찍 자야하는데 3성만 찍고 자자 싶어서 겨우 찍음

새벽에도 매칭 빨리 잡혀서 ㄹㅇ 다행인듯



요새 몸 아플때 빼면

일 끝나고 와서 남는 시간에 스파 인방 보거나

잠깐 잠깐 커스텀룸 게임& 랭매 일케 하고 있음


시간 좀 많았으면 좋겠는데

문제는 시간이 많아도 체력이 즈질이라

게임을 오래 못하는 븅신임



그리고 간단한 류 입문 가이드 공략글을 쓰려고 생각했었는데

플래1 달고 공략글 쓰면 내가 좀 멋쩍게 느껴져서

그리고 나도 실전에서 좀 플레이를 다듬어가면서 생각도 정리해야 하고

(기본콤보, 필드전, 러쉬상황, 임팩트 반응준비, 구석상황, 셋업 이모저모)

다이아쯤 달면 공략글 쓰려고 생각중 ㅇㅅㅇ;

열심히 하면 달긴 할 거 같은데 좀 오래 걸릴거 같아서 문제



사실 스파5에서 현타가 좀 와서 격겜이 엄청 시들시들했었는데

스파6은 보는것만으로도 왜이렇게 쓸데없이 도키도키한지

게임 잘 풀리면 재밌고 그러다가 지면 아쉽고

뭔가 옛날에 격투게임 투닥투닥 즐기던 때가 떠올라서

스파6 하는게 되게 흥이 돋는데

예상외로 들뜬 내가 신기함 ㅇㅅㅇ



이제 자러 가야하는데

내일도 퇴근하고 집에 와서 스파 달려야지

아마 이렇게 스파6 겜할수 있다는 기대감에 젖은 아저씨들이

나 말고도 이 채널에도 잔뜩 있겠지



아으 오늘도 서버만 좀 멀쩡했으면 더 해봤을텐데 ㅅㅂ


캡콤님 내일은 랭매랑 커스텀룸좀 빠릿빠릿하게 만들어줘




아무튼 내일도 다들 즐겜합시다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