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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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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JP의 강점이란?

- 22커맨드로 나오는 반격기(암네지아)가 6+필살기 버튼의 조합으로 나온다 

- OD판의 경우 상대의 모든 행동을 보고 나서 대응할 수 있는 수준

- 상대를 추적하는 커잡필 자프레트도 2+필+강버튼으로 간편하게 나가기 때문에 장풍이나 돌진기를 보고 대응 가능


[일단은 외워야 할 것]

견제 : 서서 중, 트리글라프(22커맨드/2필)

대공 : 앉아강, 6강

역가드 : 점약

지르기 : OD 암네지아(6+어시+필), 체르노보그(필+강)



[모던 JP의 기본 전술]



장풍을 주력으로 싸우는 JP는 원거리전이 특히 강하기 때문에 상대와의 거리 조절이 중요

개막의 경우 리치가 긴 서서 중이나 가시를 솟아나게 하는 트리그라프, OD 트리그라프로 상대를 일단 밀어내자. 

발생도 빠를 뿐더러 히트하면 다운을 빼앗기 때문에 JP가 선호하는 원거리전으로 몰아갈 수 있다.


한번 거리를 잡은 후에는 화면 끝까지 닿는 강 트리그라프(22강)과, 중하단 이지를 걸 수 있는 토르발란(236+공격)으로 견제하자. 특히 중/강 토르바란>강 트리그라프는 거의 연속히트 확정이기에 실용성이 높다. 



또한, 간단한 셋업으로 트리그라프로 다운시킨 후 기상에 아브니마티(4필)를 깔아놓는것도 효과적. 가드 불능의 커맨드 잡기이기 때문에, 토르발란과 착각하여 가드를 굳히거나 드라이브 패리/임팩트를 노리는 상대에게 효과적.


이런 JP에게 상대는 접근하기 위해 뛰어서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가까이에서 점프해서 파고들땐 2강, 멀리서 점프해서 들어올 경우엔 6강>중 트리그라프(2필)로 다운시키자.



상대를 다운시키거나 거리가 멀리 벌어진 경우 강 비하트(214강)을 설치해 두는 것이 효과적. 이후 공격이 자동으로 발동하기 전 비하트 아크노(214약)을 통해 순간이동이 가능. 여기서 역가드 상황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점약>2약x2>스트리보그(필)까지 선입력해놓으면 바로 다운을 빼앗을 수 있다. 다만, 비하트 설치 도중에는 아브니마티를 발동할 수 없으므로 주의.


근거리전이 되어버린 경우엔 가장 빠른 4F 발생의 2약x3>스트리보그(필)을 비비면 어떻게든 된다. 캐릭터 하나 만큼의 거리가 벌어진 거리일 경우, 캔슬 가능한 어시+강이 강력. 이후 히트/가드 상황에서 캔슬로 아브니마치(커잡)이나, 어시스트 콤보 3의 OD 토르발란까지 이어가자. OD 토르발란의 경우, 상대가 드라이브 임팩트로 파고든다 해도 맞임팩트가 가능. 


간단한 모던 콤보

1. 2약x3 > 스트리보그

2. 어시+중 > 스트리보그

3. 어시+강 연타




[모던 JP의 조금 더 위를 노리는 공략]


- 재빠른 슈퍼아츠 대응


근거리에서의 지르기나 순간의 대공기로는 체르노보그(필+강)이 강력. 첫타 발생이 8F로 빠르고, 번아웃 중에도 상대의 임팩트에 대응할 수 있다. 다만 장풍무적은 없다는 점에 유의. 또한 원거리에서는 3게이지의 자프레트(2+필+강)이 진가를 발휘한다. 상대의 장풍이나 설치기, 제이미의 술 마시기나 혼다의 돌진기 등을 보고 2+필+강으로 재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모던 컨트롤이 빛을 발하는 순간.


- 구석에서의 비하트 연계


JP는 구석에서 잡기 후 살짝 걸어서 연잡이 가능하기 때문에 구석에서 폭발력이 높다. 잡기/타격 심리로는 살짝 걸어서 4중>중>OD토르발란(236+약+중)을 걸어보자. 4+중 히트시에는 OD 토르발란까지 연속히트하기 때문에, 드라이브 러시->앉아강>강 비하트를 설치해보자. 이후 상대 기상에 잡기 혹은 어시+약의 이지선다도 가능하기 때문에, 잡기 성공시엔 체르노보그(필+강)으로 추격하고 어시+약 히트시엔 어시스트 콤보+체르노보그로 체력을 깎자. 


- 최강의 반격기


반격기인 OD 암네지아는 1F부터 반격판정이 나오기 때문에, 상대 행동을 보고 대응이 가능. 드라이브 임팩트, 마리자의 아머 브레이크 기술 등에 대해서도 반격이 가능하므로 패리 대신에 사용해보자. 구석에서 빠져나가기에도 유용하며, 무려 사이코 파워의 힘으로 잡기도 반격이 가능. 일단 반격에 성공한다면 뒤잡기로 위치를 바꿔 콤보를 노려보자. 


- SA2인 라부시카로 가드를 흔들자


상대를 중심으로 해서 4개의 기술을 설치하는 SA2 라부시카(4+필+강). 2, 4타째가 중단, 3타째는 하단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서강>강 타겟콤에서 캔슬해서 발동 후 상대 가드를 뚫어볼 수 있다. 간단한 사용법이라면 강 타켓콤의 [강>강>강(중단)]과 [강>강>4+강(하단)]으로 중하단 이지를 거는 것. 결국 상대 가드를 뚫는 데 성공한다면 어시+강 콤보로 이어가고, 드라이브 패리를 시도하는 상대는 그냥 잡아버리면 된다. 


중급자용 모던JP 응용콤보

4. 어시+중>러시캔슬+4중>중>스트리보그

5. (구석) 중 토르발란/약 토르발란>강 트리그라프

6. (구석) 드라이브 임팩트(가드) > 6+강 > OD 스트리보그 > 어시+강 > 강 토르발란(236강)

7. (구석 등지고) OD 암네지아 > 뒤로 잡기 > 어시+강 연타

8. 강>강> 라부시카(4+필+강)>강>강>214강>강>강>214강>어시+강 연타

9. 6+강(대공히트) > OD 트리그라프 + 자프레트(2+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