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케이스를 처음 본 건 아케콘 신작 케이스를 기다리다가 우연히 트위터에서 봤음


보자마자 이쁘단 생각이 들었고 이걸 사면 스킨 만들 필요 없겠다, 오프 갈 때 무게, 부피로 귀찮은 문제 없겠다


이 생각이 들자마자 아케콘 히트박스 말고 이걸 사기로 함


그러다 5월 말에 있었던 수주 예약을 해서 오늘 받음


아크릴이다 보니 일본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깨질 위험이 있어서 걱정 했는데 포장 세세하게 해주셔서 진짜 감동이었음


기존에 쓰던 호리 하야부사V 가져와 크기 체감 해보니 작고 가벼워서 만족


케이스부터 구매 해서 조립하는건 처음에 높이가 낮은 케이스라 오래 걸렸는데 선 다 연결해서 버튼 테스트 할 때 문제 없었음


부품 가진거 없이 1 부터 부품 구매 해서 매우 비싸게 나왔는데 


내 실수로 부서지거나 더 이쁜거 나오지 않는 이상 이 사쿠라 히트박스 계속 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