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대회 2등


일본분들이 많이 원정 와줘서 경쟁이 더 치열했는데


우승도 하고 싶었고 결승에서 네오그랑존도 이기고 싶었지만 집중력이 부족해서 아쉽게도 2위 


비록 2등이라도 한국인 중에선 1등이라는 좋은 성과를 달성할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마침 EVO 일정이랑 겹치는 대회였는데 저로서는 이 대회를 에보처럼 간절하게 느끼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임했던거 같습니다.


귀한 시간 내서 참여해준 일본세분들과 지방 한국인들 모두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 뿐이고 


함께 처음이자 마지막일수 있는 블태그 대잔치를 즐길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모든 이들에게 다시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