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갑자기 쌩뚱맞게 그림을 그리고싶어져서 책상 어딘가 쳐박혀있던 쓴적없는 노트와 연필 한자루만으로 하루에 한두시간씩 그림그리는중

급식때 교과서에 낙서하던거 말곤 그림같은거 제대로 그려본적이 없지만 생각보다 재밌어서 꾸준히 하루 한장씩 맘에 드는 그림들 보고 따라그리고있음


그냥 태블릿을 하나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