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스토리에 맞게 바뀐 소개문

루비문자 ㅅㅂ 개많아


그리고 엘트남이랑 아카츠키거만이라도 꼭보셈ㅋㅋㅋㅋ


-


'겹겹이 쌓인 운명에 농락당하는 소년'

하이도 (CV. 키무라 료헤이)

신장 - 171cm

체중 - 55kg

생일 - 4월 14일

혈액형 - O

능력명 - 칠흑의 EXS 『보이드 레드

무기명 - 단열의 면죄부    인슬레이터 


본작의 주인공인 고등학생 소년.

수수께끼의 소녀 린네와 만나 『현현』이그지스의 힘에 눈을 뜬 후, 사투 끝에 최강으로 불리는 능력자 『눈부신 어둠』패러독스에게 승리한다. 

그러나, 이후 나타난 『재탄자』,리버스 영겁의 쿠온의 강대한 힘 앞에 패배를 당하고 만다.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세계의 멸망을 선언하는 쿠온. 그것을 듣고 모습을 감추는 린네. 

하이도는 혼자서라도 싸움으로 향하기로 결의한다. 

이 세계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하여....







'하이도의 앞에 나타난 "해후의 소녀"'

린네 (CV. 사쿠라 아야네)

신장 - 141cm

체중 - 34kg (69/50/72)

생일 - 3월 18일

혈액형 - AB

능력명 - 질구의 EXS 『스피드스터

무기명 - 무메이/나나시 


본작의 히로인인 연령불명의 소녀. 

하이도에게 소질을 발견하고, 무사히 힐다의 토벌까지 달성해 낸다.

그리고 당초의 의도대로 자신의 몸에 새겨진 꺼림칙한 봉인술』을 소멸시키려 하지만, 잠적했던 그녀의 오라버니 영겁의 쿠온이 그녀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대로 나 홀로 먼저 떠나는 것은 도리에 맞지 않다. 오라버니를 길동무 삼아 『밤』 속으로 떨어지자.

긴 세월에 결착을 짓기 위해, 그녀는 홀로 싸우러 가기로 결심한다. 







'유구한 세월을 살아온 "호완의 괴로"'

왈렌슈타인 (CV. 이시이 코우지)

신장 - 256cm

체중 - 298kg

생일 - 9월 15일

혈액형 - A

능력명 - 강력의 EXS 『헤카톤케일

무기명 - 강철조 『파군  


수백년을 살아온 무인.

절친한 친구인 쿠온에게 린네의 수호를 부탁받아 함께 행동하고 있었으나, 시간이 흘러 그 『친우』가 그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린네를 수호하는 역할에 끝을 고하고, 『밤』의 저편으로 떠나는 자신과 동행하며, 그 손톱을 자신을 위해 휘둘러 주었으면 한다.... 고.

큰 은혜를 입었던 친우의 부탁에 응하여, 그는 린네의 곁을 떠나 한 명의 무인으로써 싸우겠다는 결의를 한다.

500년에 걸친 인연의 결착. 그 역시도, 깊게 관련된 인물 중 한 명이었다. 







'바라는 것은 광기와 쾌락뿐인 "원초의 빨강"'

카마인 (CV. 콘도 타카시)

신장 - 175cm

체중 - 61kg

생일 - 5월 8일

혈액형 - B

능력명 - 명혈의 EXS 『블러드 스파이크

무기명 - 레인 블러드 


손에 넣은 『현현』능력의 힘으로 제멋대로 날뛰는 청년.

그를 이길 수 있는 존재는 없기에 눈에 거슬리는 자들은 전부 닥치는 대로 쓰러뜨려 왔다. 

주변에서 최강이라고 불리던 『위탄자』마저도. 

그러던 어느 『밤, 돌연 나타난 『재탄자』를 상대로 속수무책으로 패하고 만다. 

그는 처음으로 『공포』를 느꼈다. 하지만 그 공포도 오래가지 못했다.

'나를 열받게 하는 놈이 있다. 때려눕히면 속이 시원해지겠지. 알고 있어. 그것 뿐이야...'

그는 종국인 『밤』으로 향한다. 마음에 안 드는 놈이 있다, 그저 그 뿐인 이유로. 






'현세의 수호자 "광륜의 집행관리히트 크라이스"'

오리에 (CV. 하야미 사오리)

신장 - 163cm

체중 - 48kg (86/56/85)

생일 - 10월 7일

혈액형 - A

능력명 - 순결의 EXS 『타나토스

무기명 - 룰러 


『현현』이그지스의 질서를 목적으로 하는 조직 『광륜』에 소속된 소녀. 

이 거리에서 일어난 소란에 대해 듣고, 죄악의 근원이 되는 자 『눈부신 어둠』패러독스을 무사 격퇴한다. 

하지만, 그녀의 싸움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최악의 존재 영겁의 쿠온이 눈을 떠, 세상의 파멸을 선언한 것이다. 

『광륜은 총력전에 임할 수밖에 없고, 그녀의 동료들에게도 결사의 임무가 선고된다.

이대로 모두를 죽게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오리에는 『광륜』을 떠나, 홀로 『밤』에 맞설 결의를 한다....





'마겸을 휘두르는 "강욕의 수확자"'

고르도 (CV. 토리우미 코스케)

신장 - 191cm

체중 - 80kg

생일 - 6월 23일

혈액형 - O

능력명 - 강욕의 EXS 『스내쳐

무기명 - 디바우어 


『망각의 나선』암네지아에 속하는 청년. 

그 실력은 최강인 『눈부신 어둠』패러독스에 필적하는 능력자. 

과거 절친한 친구가 『밤』의 중심인 『심연』에 빠져 『허무』로 변해버린 이후, 힐다의 무리한 행동을 막는 쪽으로 돌아선다. 

이번 그녀의 패배도 '좋은 치료가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후 나타난 『재탄자』 쿠온으로 인해 상황은 돌변한다.

압도적인 『능력』의 차이를 보여주며 자신을 목적을 위한 세계의 파멸을 선언하는 쿠온. 

고르도 자신도 포기하고 있었지만, 이 세계를 잃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며 싸울 결의를 한다. 

그에게 있어서, 이 곳은 둘도 없는 친우가 돌아올 소중한 장소니까.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심연의 괴사"'

메르카바 (CV. 키우치 히데노부)

신장 - 210cm

체중 - 71kg

생일 - ??월 ??일

혈액형 - ?

능력명 - 괴사의 FLS 『요르문간드

무기명 -  


『허무』의 모습을 한 수수께끼의 존재. 인간으로서의 마음을 갖고, 사람의 말을 이해한다. 

사람을 습격하는 『허무』로써의 의사와 그에 대항하는 『인간』으로서의 의사. 

『허무』의 지배가 날로 강해지는 원인을 찾던 그는 이윽고 『재탄자』 영겁의 쿠온의 존재에 다다른다. 

이 자가 『밤』으로 향하기 위해 『구덩이』를 비우려고 할 때마다 이 몸에 사는 『허무』가 활성화되고 있다...

그것은 눈엣가시다... 자신의 몸의 평온을 위해서라도. 그리고, 이 『밤에 군림하는 『허무』의 왕이 누군지 알게 해주기 위해서도. 

그는 『영겁』의 혼을 집어삼키러 향한다. 






'허무를 멸하라는 명을 받드는 "자율신경회로오토노믹 너브"'

바티스타 (CV. 토야마 나오)

신장 - 140cm

체중 - 32kg (70/49/69)

생일 - ??월 ??일

혈액형 - ?

능력명 - 례약의 FLS 『리스트릭션

무기명 - 홍익 『칠화 


자율신경회로오토노믹 너브라고 불리는 의사 없는 생체병기 소녀. 

『허무의 밤』의 이변을 눈치채고 깨어나, 명령에 따라 그 원인이 된 『눈부신 어둠』패러독스을 무사히 배제한다. 

평온을 되찾고 다시 잠에 드는가 했더니, 더욱 큰 위협인 『영겁』의 쿠온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대로라면 인간들의 세상은 큰 피해를 입을 것. 그러나 아무리 기다려도 명령은 오지 않는다. 

그리고 그녀는, 다시금 싸우러 발걸음을 옮긴다. 자기 자신의 의사로, 세계를 구하기 위하여.....







'어둠 속에 사는 "모습 없는 암살자어새신"'

세토 (CV. 카지 유우키)

신장 - 169cm

체중 - 49kg 

생일 - 1월 7일

혈액형 - O

능력명 - 천쇄의 EXS 『케류케이온

무기명 - 쌍검 엘리미네이터 


암살자어새신』의 칭호를 가진 『야토』의 젊은 전사.

『공주』 린네를 구하기 위해, 전설의 검인 『봉멸의 면죄부』를 들고 싸워 훌륭히 힐다를 무찌른다. 

이윽고 때가 되어, 린네의 오라버니인 쿠온이 비로소 모습을 드러낸다.

린네와 쿠온, 두 사람에게 씌어진 『봉인술』은 과거 『야토』가 남긴 저주. 

지금의 『야토』인 자신이 책임지고 두 사람을 『파수꾼』 노릇에서 해방시키고 말겠다. 

그는 어릴 적부터, 그것만을 목적으로 하고 있었다. 린네의 봉인술은 이미 거두었다. 

그는 남겨진 쿠온의 봉인술을 거두기 위해, 『밤』으로 향한다.....





'찰나의 틈을 노리는 "신속의 참격"'

유즈리하 (CV. 나바타메 히토미)

신장 - 169cm

체중 - 53kg (88/57/84)

생일 - 7월 20일

혈액형 - B

능력명 - 산화의 EXS 『무명장야에인셀로스트

무기명 - 아야메가타나 카미지노호마레 


과거 『야토』에서 갈라져 나온 『쌍월』의 일족. 

현재는 『신사의 수호자』로서 살고 있으며, 『밤』의 소동에서부터 이 거리를 지키고 있다. 

그리고 이번 『망각의 나선』암네지아의 소동에도 맞서, 훌륭히 그것을 잠재우는 데 성공한다. 

그러던 그녀 앞, 과거 『야토』의 수장이었던 『영겁』의 쿠온이 모습을 드러낸다. 

머나먼 과거 『쌍월』의 일족이 『야토』를 떠나게 된 계기가 된 대사건. 

그녀 자신과는 관계없는 머나먼 과거의 일이지만, '의혹'을 확실히 밝혀내기 위해 그녀는 쿠온을 찾아 떠난다. 

'이대로라면, 뭔가 찜찜하기도 하고 말이지.' 라면서. 





'환혹과 허실의 『눈부신 어둠』패러독스'

힐다 (CV. 타카다 하츠미)

신장 - 171cm

체중 - 59kg (94/63/95)

생일 - 11월 11일

혈액형 - AB

능력명 - 황롱의 EXS 『패러독스

무기명 - 어둠의 옷마스커레이드 


막강한 『능력』을 자랑하는 희대의 능력자. 

『재탄자』에 다다를 정도의 압도적인 파워를 무기삼아 『망각의 나선』암네지아이라는 대조직을 만들어냈으며, 짧게나마 세계에 군림하였다.

패인이라면 너무 눈에 띄어 적을 너무 많이 만들어 버린 것. 

당장은 무너져버린 야망이었지만, 그녀의 분노는 그걸로는 가라앉기에 부족하다. 

자신이 목표로 하였던 『재탄자』가 나타나, 이 세계의 종말을 선언하고 있다니 더욱이 그렇다. 

결의를 새롭게 다진 그녀는 맹세한다. 노리는 것은 최강의 자리. 

『심연』에 숨어 있는 『재탄자』를 쓰러뜨리고, 그 넘치는 『힘』을 자신의 것으로...







'모략의 발톱과 송곳니를 가는 "피투성이의 혼돈"'

케이아스 (CV. 마츠오카 요시츠구)

신장 - 174cm

체중 - 57kg 

생일 - 12월 5일

혈액형 - A

능력명 - 소영의 EXS 『엄브럴

무기명 - 혼돈의 법전케이아스코드


『망각의 나선』암네지아의 참모역. 두뇌노동 담당이기에, 직접 전장에 나서는 것은 취향이 아니다. 

뒤에서 『영겁』의 쿠온과 연락하여 협력하는 대신,  『밤』의 비밀을 캐던 과거가 있다. 

케이아스와의 관계가 계속되던 중, 쿠온은 갑작스레 이별을 고한다. 그 행동의 이유를 그는 알고 있다. 

쿠온에게 필요한 모든 말이 갖춰진 것이다. 

쿠온이 움직이는 때, 그것은 『밤』의 구멍이 빈 세상이 끝나는 때. 

그것만은 용서할 수 없다. 케이아스는 쿠온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다. 

그의 『육체』에 직접, 『진실』을 물으러 가기 위하여. 






'밤을 달리는 돌풍 "복수의 무희"'

나나세 (CV. 이이즈카 마유)

신장 - 159cm

체중 - 44kg (75/54/80)

생일 - 2월 15일

혈액형 - O

능력명 - 선전의 EXS 『윈드밀

무기명 - 제퍼 


하이도를 집요하게 쫓아다니던 수수께끼의 소녀. 

그 염원이 이루어져 무사히 포획에 성공, 일단 서로간의 화해는 성사된 듯 보였다. 

그러나, 그 평화도 오래가지 못하고 재탄자 『영겁』의 쿠온이 나타나 세상을 엉망진창으로 만든다는 소문이 나돈다. 

그렇게 되면 더 이상 달콤한 거 못 먹잖아!  라며 소녀는 새로운 싸움의 결의를 다진다. 

게다가, 세상이 멸망해 버리면 자신의 이 『기분』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그녀에게 가장 큰 불만은 그것이었다. 

그 녀석과의 결판. 그 생각을 마음에 간직하고, 그녀는 마지막 『허무의 밤』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어두운 밤에서 꿈틀거리는 "의지 없는 포식자"'

뱌쿠야 (CV. 타무라 무츠미)

신장 - 166cm

체중 - 50kg 

생일 - 12월 24일

혈액형 - A

능력명 - 암구의 EXS 『케리케리타

무기명 - 팔렬의 팔각프레데터


누구보다 사랑하던 누나를 잃은 소년 뱌쿠야. 

절망에 빠져 목적지도 없이 서성이던 『밤』에서, 누나를 쏙 빼닮은 소녀와 마주친다. 

그 만남을 운명으로 깨닫고, 그녀를 누나라고 부르며 그녀의 소원대로 사람을 찾는 것에 협력하는 뱌쿠야. 

그는 그곳에서 누나의 과거를 알게 된다. 

하지만, 그의 사랑은 추호도 흔들리지 않는다. 오히려 더 강해질 뿐.

『밤』에서의 수색을 계속하던 중 『세계 멸망』의 소식을 듣고 그들은 결의한다. 

'누나와 함께 끝을 맞이한다니 최고네.' '그 아이를 찾지 못하면 곤란해.'

그들은 걷기 시작한다. 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밤』의 심연으로. 






'초현실을 동경하며 유랑하는 『참렬의 질공』슈메티'

포논 (CV. 오오니시 사오리)

신장 - 157cm

체중 - 45kg (78/57/82)

생일 - 8월 5일

혈액형 - AB

능력명 - 진명의 EXS 『바로크 노이즈

무기명 - 므니에르


『현현』이그지스이라는 만화처럼 사정 좋은 파워를 얻고, 『밤』을 신나게 걸어나서는 소녀 포논. 

그 기세만으로 악의 조직 보스를 쓰러뜨리자 더욱 기세등등해져 버린다. 

그러던 차 갑자기 나타난 사악한 『재탄자』.리버스 그 녀석이 일으키려는 건 세상의 끝인 『영겁무한』.이모탈라이즈

세상에 허무가 넘쳐난다는, 본래 두려워해야 할 만한 일이지만, 그녀는 대담하게도 미소짓고 있었다. 

그 정도로는 해 줘야지...! 하고, 몸담았던 『EFG』의 명령을 무시한 채 『밤』으로 뛰쳐나가는 포논. 

모두 사이좋게라니, 난 못 버티겠거든? 







'전장을 누비는 강력무쌍의 『포탄 소녀』파우스타'

미카 (CV. 스자키 아야)

신장 - 142cm

체중 - 35kg (64/51/70)

생일 - 3월 2일

혈액형 - B

능력명 - 격진의 EXS 『디젤

무기명 - 파헬벨 카논


극동의 소국에서 고전하고 있는 친구 오리에의 소식을 듣고, 뭔가 재미있을 것 같다며 명령을 어기고 멋대로 떠나기로 결심한 그녀.

머나먼 길, 여러 위험을 극복하고 늦게나마 도착한 섬나라 JAPAN. 아슬아슬하게 겨우 친구들을 도울 수는 있었다. 

그런 그녀에게 또 다른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다. 『재탄자』 리버스 쿠온에 의한 대파괴 『영겁무한』.이모탈라이즈

그런 짓은 참고 넘어갈 수 없어요 당신! 

그런 이유로, 미카의 새로운 싸움이 시작되는 것이었다. 






'『붉은 기사』플레임 타이런트'

와그너 (CV. 이시가미 시즈카)

신장 - 160cm

체중 - 43kg (78/56/80)

생일 - 5월 23일

혈액형 - AB

능력명 - 작열의 EXS 『플레임 타이런트

무기명 - 화검 『파이어브랜드』/제순 『안킬레


『광륜』 리히트 크라이스이 자랑하는 최강의 검.

싸우는 것 외의 중요한 것을 배우라는 명을 받고, 지인인 오리에가 머무는 땅으로 파견된다. 

압도적인 힘으로 『망각의 나선』암네지아의 소동을 해결하지만, 이 땅을 뒤덮은 꺼림칙한 기운에서 그녀는 싸움이 끝이 아니라고 느꼈다. 

그리고 그 예감은 곧바로 적중한다. 

재탄자 『영겁』 쿠온의 내습. 그녀에게 주어진 사명은 '목숨을 바쳐서라도 그를 배제할 것.'

광륜에게, 그 수장인 아델하이드에게. 

자신의 진가를 알리기 위해, 그녀는 『검』을 휘두른다.







'재액을 초래하는 "죄를 베는 짐승"'

엔키두 (CV. 타케우치 슌스케)

신장 - 214cm

체중 - 94kg 

생일 - 8월 24일

혈액형 - A

능력명 - 죄와의 EXS 『메일스트룸

무기명 -


목표로 하는 것은 『무』의 극. 뛰어난 강자와의 싸움 뿐.

『인간』은 더 이상 상대하지 못하게 된 그는 『위탄자』인버스와의 싸움에 도전한다. 

그러나, 보통 사람을 넘어선 존재조차도 그와 맞상대가 가능한 자는 극소수 뿐. 

최강이라는 『눈부신 어둠』 패러독스마저도 쓰러뜨려 목적을 잃은 듯 보인 그의 눈동자는, 단 한 점만을 응시하고 있었다. 

『재탄자』, 영겁의 쿠온.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남자아이는 말한다. 

'내가 소속된 곳으로 오면, 그 영겁이라는 자를 소개해주지...' 

엔키두의 마지막 싸움이 시작된다. 






'만물을 얼려버리는 "영구동아"'

론드레키아 (CV. 사이토 소마)

신장 - 180cm

체중 - 66kg 

생일 - 1월 23일

혈액형 - B

능력명 - 빙화의 EXS 『데어 글라시알

무기명 - 리들


『성순』리터 실트의 젊은 실력자.

라이벌인 『광륜』의 에리카 와그너가 있는 이 땅으로 향하여, 결착을 지을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그 목적은 지난 『망각의 나선』암네지아 진압지령이 내려졌을 때 무사히 달성해 보았지만, 그런 그 앞에 최대의 위기가 다가온다. 

세계 멸망을 목표로 하는 『영겁』의 쿠온의 도래.

하지만, 이는 그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또 다른 기회이기도 하다. 

『영겁』을 쓰러뜨리고, 이 거리를 지켜내 『성순』리터 실트의 실력을 증명해 보이자. 

먼 땅에서 기다리는, 아델하이드 님까지 닿기를 바라며...






'달빛 아래서 춤추는 "쌍총의 귀부인"'

카구야 (CV. 오자키 마미)

신장 - 172cm

체중 - 58kg (91/61/89)

생일 - 10월 10일

혈액형 - O

능력명 - 파마의 EXS 『성광지주배니셔

무기명 - 가리발디=라이트/가리발디=레프트


『광륜』 리히트 크라이스소속으로, 그 유능함으로 인해 전 세계를 누비고 있는 소녀. 

그녀가 다음 행선지로 명령받은 장소는, 친우 오리에가 있는 『일본』.

다른 집행관들도 다수 이 땅에 모여 있다는 것을 알고, 임무의 중대함을 깨달은 카구야는 결의를 다진다.

소중한 친구가 있는 이 세계를 지키기 위하여.... 






'일어날 리 없던 기적 "이계로부터의 내방자"'

엘트남 (CV. 아케사카 사토미)

신장 - 161cm

체중 - 48kg (86/55/83)

생일 - 6월 1일

혈액형 - O

능력명 - 정밀의 EXS 『아날리시스

무기명 - 에테라이트


게스트 캐릭터. 『이쪽 세계』로 빠져들어와 『신인』들을 교육하고 있었다.

성과는 순조로운 듯했고, 이 게임도 무사히 『속편』을 내게 되어 10년의 세월을 이겨낼 수 있었다.

그런 그녀에게도 돌아가야 할 장소가 생겼다. 

그래, 『찬란』 루미너스한 그거다. 절대 안 나올것 같아서 여기로 왔는데 말입니다만....

그녀는 깊이 후회한다. 그러나 이렇게 된 이상 한탄해봤자 나아질 리도 없지.

돌아갈 방법은 스스로 찾자. 『신인』들에게도 마지막 강의가 필요하다. 

그녀의 싸움은, 조금은 더 계속될 것 같다.... 







'잠에서 깨어난 "현세의 뇌신"'

아카츠키 (CV. 마츠모토 시노부)

신장 - 5치8척

체중 - 18관

생일 - 불명

혈액형 - 불명

능력명 - 신뢰의 EXS  『전광기관』 블리츠모터

무기명 - 전술전광복


게스트 캐릭터. 기묘한 우연으로 이 세계에 불려온 불운한 사내. 최근에는 또 다른 세계에도 불려가기도 하는 인기인.

지난 싸움에서는 눈을 뜬 직후라 좌우판단도 못할 정도였지만, 타고난 지혜와 힘으로 간신히 위기를 극복했다. 이 수수께끼 투성이인 『밤』에서 무사히 벗어난 아카츠키는, 명령에 따라 『아오키가하라의 수해』를 목표로 한다.

하지만 그런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계속되는 『밤』이었다. 그것도 마지막 싸움으로 파워업한 진정한 『밤』.

과연 그는, 이번에야말로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